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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캠핑장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를 검색하고 가니깐 영종도 캠핑장, 염전체험정 근처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게 됐어요.
캠핑장을 보고 한번 가봐야지 하고 검색해봤는데 호불호가 갈리더라고요.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 염전
씨사이드 파크로 가는길에 이렇게 하얀색 천으로 덮여있고, 펜스가 처져 있는 곳이 있더라고요.
처음 보는 광경이라 궁금했는데, 염전이 만들어지는 곳이라고 하더라고요.
이곳에서 염전체험도 할 수 있다고 하니 기회가 되면 아이와 함께 체험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저는 엄마와 함께 사진을 남겨도 봤네요.
정확히 위치가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희가 주차하고 바로 보였던 갈대숲이었어요.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는 하늘이랑 정말 가깝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갈대가 하늘에 닿을 것 같은 풍경이었고
그 모습이 시원해 보였던 거 같아요.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는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장소예요.
탁 트인 개방감이 있어서 그런지 뭔가 가슴이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하지만 뜨거운 여름에는 해를 가려 줄 만한 그늘이 많이 없어서 엄청 뜨거울 거 같아요.
저는 가을에 방문했기에 시원한 청량감이 느껴졌어요.
담벼락이 세워져 있었고, 그 뒤로는 바다가 있어요.
시간에 따라서 간조 때는 갯벌인데, 저희가 방문했을 때는 갯벌이었어요.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에서 한번 타보고 싶었던 자전거?? 가족 수동차인가요?
이름은 잘 모르겠지만, 타보고 싶더라고요.
일반 자전거 대여하는 곳도 있으니 자전거를 타는 것도 좋을 만한 장소예요.
자전거를 타기에 딱 좋은 거 같아요.
한참을 산책을 하다가 중간에 계단 올라가는 곳이 있어서 올라가 봤어요.
특별한 것은 없지만 전망대라서 갯벌, 바다 뷰를 감상하기 좋은 위치예요;.
갯벌이라 살짝 아쉽~~~ 만조 때는 예쁜 바다를 감상하기 좋을 거 같아요.
만조시간 때 확인하고 더 좋은 뷰를 감상하시길~~~
날씨가 좋아서 영종도의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었어요.
영종도 여행을 하다 보면 느끼는 점은 건물이 낮아서 그런지 영종도만의 개방감이 있어요.
뭔가 외국 같은 분위기도 있어요.
답답한 느낌이 아니라 뻥 뚫려있는 느낌이 들어서
힐링되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영종도 여행 계획 짜실 때 영종도 씨사이드 파크에서 산책도 하고,
영종도 레일바이크도 타고, 영종도 바다 둘레길도 구경하면 딱 좋은 거 같아요.
서울에서 가까운 장소로 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영종도 코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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