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영종도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영업시간 : 9 : 00 ~ 18 : 00 (3월~10월)
9 : 00 ~ 17 : 00 (11월~12월)
TEL : 0507-1316-7778
ADRESS : 인천 중구 구읍로 75 씨사이드 레일바이크 관리사무실
영종도 여행 갈만한 장소로 영종도 레일바이크도 있어요.
여기 영종도 레일바이크는 요즘 같은 가을날씨, 봄날씨에 이용하기 딱 좋아요.
주말과 공휴일에는 티켓팅하고 줄서서 탑승해야 하지만,
평일에는 인테넷 예약하고 가면 우선 탑승도 가능해요.
저기 보이는 수동 레일바이크에요.
앞에 타면 열심히 패달을 밟아야 해서 운동 효과도 있고, 알도베기고 좋아요.
운동도 안하는데 이런 기회에 건강도 찾고 힐링도 하니 너무 좋죠.
영종도 레일바이크 검색해서 가서 영종도 역사관 건물 앞에 주차를 했어요.
주차 공간이 넓지는 않아도 운이좋게도 수월하게 주차를 하게 되었어요. 주차는 타이밍이죠
매표소에서 티켓팅을 하면 되고요.
음주하고는 탑승 불가에요. 레일바이크 안전수칙 기록이 되어있으니 준수하면서 탑승하시면 돼요.
앞의 레일바이크를 잘 보면서 간격 맞춰서 가면 돼요. 너무 빨리가도 안되고 너무 늦게가도 안되니 적당히 바이크 간격 유지하면서 열심히 패달을 밟아줘야 해요.
이렇게 멈춤 표시도 있어요. 기차길이 있어서 기차가 지나가기 전에 멈춤 표시등이 뜨니깐 안전 수칙 잘 지켜야 해요.
빨간 신호등.... 대기하는 우리
서로 교차되면서 지나가기도 하고요.
바위애서 폭포처럼 떨어지는 물길 가운데를 지나가야 해요. 물이 튀어서 살짝 젖었어요. ㅋㅋㅋㅋ
열심히 패달 밟으면서 뒤쳐지지 않게 열심히 쫒아가는중....
이거 은근히 빡센 노동이네요. 다음날 허벅다리가 은근히 아프더라고요.
영종도 씨사이드 레일바이크를 타고 지나가다 보년 이렇게 바다뷰도 보여요. 만조 때라서 물이 가득 차 있더라고요.
오후 시간대라 노을도 서서히 지고 있는데 구름이 많아서 멋진 석양을 보지는 못해 아쉬웠네요.
영종도 레일바이크에서 바다 감상하기도 좋네요.
영종도 레일바이크 바다 둘레길
영종도 레일바이크에서 반대쪽으로 걸어들어가면 멀지 않은곳에 바다 둘레길이 있어요.
이렇게 바다물이 가득차 있더라고요.
영종도에서 레일바이크도 타고 바로 옆에서 바다 감상도 하고 1석 2조의 여행지 같아요.
이렇게 바다를 볼수있었던 것 만으로도 힐링이 되네요.
영종도 레일바이크 비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체험하는 순간 힐링이 되요. 자연을 구경하면서 달리는 기분이 좋았고.
함께 패달을 밟으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도 좋았던거 같아요.
아이들과 함께 타도 아이들이 엄청 좋아할 거 같아요.
레일바이크도 타고, 바다도 감상하고 넘 좋죠~~~
영종도 여행시 영종도 가볼만한 장소로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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