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에버뷰 펜션 (을왕리 펜션)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TEL : 010-3601-6265
ADRESS : 인천 중구 용유서로348번길 16
을왕리 1박 2일 여행을 다녀왔어요.
을왕리 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펜션인 에버뷰 펜션으로 숙소를 잡았어요.
리모델링한 지 얼마 안 된 신축 펜션답게 매우 깨끗하고 깔끔하더라고요.
모던한 그레이톤으로 외관 건축이 지어져 있었고요.
에버뷰 펜션 들어가는 골목길 입구예요.
에버뷰 펜션 들어가는 길 간판이 크게 보여서 찾아가기 쉽더라고요.
건물 입구에 우산이 놓여있었어요. 센스 넘치는 서비스 같아요.
펜션의 입구예요. 체크인을 이곳에서 하면 되고요.
입구의 인테리어도 모던함
룸 컨디션
깔끔하게 정리된 침구류, 바닥은 바루 바닥으로 매우 깨끗
침대에서 바로 보이는 통창 뷰예요.
객실 통창으로 보이는 을왕리 바다 뷰예요.
살짝 멀리 있지만, 바다 감상하기에는 충분하더라고요.
침대에 누워서 이렇게 바라보고 있으니 햇살과 함께 비추는 바다의 반짝임이 좋았던 거 같아요.
왼쪽은 낮의 뷰, 오른쪽은 일몰시간의 뷰에요.
인테리어가 군더더기 없이 깔끔했어요.
요즘 유행하는 그레이 화이트톤으로 모던하게 되었더라고요.
거울이 예뻐서 ^^
가지런히 정렬되어 있는 수건과 리모컨 모기퇴치제, 드라이기도 있고요.
작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미니 주방
원룸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주방부터 식기류까지 모든 게 다 있어서
간단히 요리하기에도 좋은 거 같아요.
그릇, 접, 소주잔 다 있고요.
옴청옴청 깨끗
싱크대도 새 거 같네요. 엄청 깨끗
전자레인지도 있고요.
냉장고에 펜션 이용 유의사항이 적혀있어요.
펜션 방에 따로 비치된 물이 없어서 6층에 있는 공용공간에서 물을 떠 오면 돼요.
저희는 텀블러가 있어서 텀블러에 담아서 방에서 마셨어요.
텀블러 없는 분들은 방에 있는 큰 컵에 담아서 오면 될 거 같아요.
그린 캠페인 같네요. 이렇게 플라스틱 사용을 줄여가야 할 거 같아요.
화장실도 엄청 깔끔!
깔끔하게 비치된 샴푸, 린스, 바디워시
칫솔은 없으니 꼭 챙겨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보일러와 전등 껴는 터치
바베큐장 - 6층 루프탑
6층 루프탑에는 바베큐장이 있어요.
옥상에 바베큐장을 만들어 놓으셨더라고요. 비 오는 날까지 이용할 수 있게
통창으로 건축을 한 것 같았어요. 뷰도 좋더라고요.
이렇게 탁자도 준비되어있었고요. 통 창문을 다 열면 환기가 잘돼서 연기도 잘 빠져나가더라고요.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주면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바비큐 숯, 그릴, 냉장고, 정수기, 전자레인지 전부다 준비가 되어 있고요.
장갑, 가위 , 포일, 참기름, 소금 등 모든 게 다 있었어요.
돼지고기는 초벌도 해주셨어요. 초벌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깨달은 날~~
초벌 해주셔서 그런지 고기 육즙이 최악 가두어진 것이 너무 맛있더라고요.
초벌한 뒤 저희들 자리로 고기를 세팅해주셨어요. 저희 자리에 석쇠 그릴 세팅되어 있고요.
이렇게 구워서 맛있게 먹으면 돼요.
여행하면 고기를 안 먹을 수가 없죠.
사장님 표 김치까지 서비스로 주셔서 같이 구워 먹으니 더 맛있더라고요.
사장님 감사해요. 김치도 냉장고에 넣어주시고 맘껏 먹으라고 하시더라고요.
바비큐 하면 고구마 놓칠 수가 없죠. 고구마도 너무 잘 구워져서 다음날까지 너무 맛있게 먹었다는~~
에버뷰 펜션 정원
에버뷰 펜션에 있는 정문에 미니 정원이 있어요.
밤이 되는 조명이 비춰서 운치 있더라고요.
펜션 건물 뒤에는 좀 더 큰 정원이 있어요.
미니 축구 대도 있어서 아이들이 축구하기에도 좋을 거 같았고, 강아지와 함께 뛰어 놀기 좋은 만한 공간이더라고요.
미니미니 한 정원의 공간들이 곳곳에 있더라고요.
에버뷰 펜션 근처 마트, 을왕리 주변 고기 파는 곳, 조개 파는 곳
에버뷰 펜션에서 5분 거리에 고기 파는 곳이에요. 바로 옆에 편의점도 있어서 시장 볼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어요.
여기서 목살 샀는데 맛있었어요. 편의점에서 맥주와 음료수도 사고요.
조개도 팔고 새우도 팔았어요.
고기와 야채들도 팔아요.
파채와 양념을 서비스로 주셨어요. 너무나 좋은 서비스~~~!!!!! GOOD
깨알 놀이기구, 가위바위보 게임도 있더라고요. 이용해보진 않았지만 아이들이 있다면 엄청 좋아할 듯한 기구예요.
평일에 8만 원이니 가성비 좋네요. 바비큐 시설과 정원까지 있고, 을왕리 바다와 가까우니깐요.
에버뷰 펜션의 밤이에요. 조명이 비치니 운치 있더라고요.
영상도 촬영 했으니 참고해서 보세요~^^
그럼 즐거운 여행 계획 하세요~~
<<영상 클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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