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메르 스파는 예전에 다녀오고 너무 좋아서 포스팅해보려고 해요.
이곳은 두번을 다녀왔어요.
이곳은 씨메르스파하고, 크로마 입구이고요. 파라다이스 시티 호텔 단지에 붙어있던 거 같아요.
씨메르 스파는 여태 다녀봤던 수영장, 스파 시설 중에 가장 좋았던 장소였네요.
가격적인 부분도 비싸고 그에 비해 이용시간도 짧았지만 시설적인 부분에서 너무 잘 만들어 놓았기에
좋았던 기억이 있어요.
티켓은 인터넷으로 미리 구매를 했고, 카드키를 받으면 입장을 하면 돼고요.
2층에서 1층까지 전부 잡아서 촬영해봤어요.
물도 정말 깨끗하고 시설도 넓고 깨끗했어요.
대형 튜브도 곳곳에 비치 되어있어서 자유롭게 사용하면 되었어요.
코로나 전이라 사람들이 마스크를 안쓰고 있지만, 지금은 마스크를 쓰고 수영장을 이용하는 듯했어요.
유로 썬베드도 있었고요.
디지털 화면이 나오면서 스파를 할 수 있는 공간이었어요. 뜨끈한 스파여서 수영하다가 체온 조절하려고 자주 들락거리게 되었네요.
여긴 내부 공간이었는데, 화면이 계속 바뀌는 디지털 공간이였는데, 자연 속에 있는 기분이 들었던 곳이었어요.
뭔가 몽환적인 기분이 들었던 장소네요.
여기에서도 수영을 할 수 있던 거 같은데 이곳은 유난히 추웠던 곳으로 기억해요.
그래서 오래 머물지는 않았다는...
여기도 유료... 썬베드는 거의 대부분 유료 이용시설이었네요.
가격도 좀 비싼 듯했어요.
근데 썬베드를 이용할 필요가 없는 게 놀게 많아서 돌아다니기 바빠요.
썬베드 빌릴 돈으로 맛있는 거 사 먹는 게 나은듯해서
맛있는 걸 사 먹었네요.
씨메르 스파에서 한 가지 또 좋았던 점은 곳곳에 마사지기가 있던 점이었어요.
저희 가족이 특히나 좋아했던 장소.... 이곳에 너무 오래 머물러 있으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이런 마사지기는 1층에 있는 메인 수영장도 있었고,
2층에 있는 수영장에도 있었어요.
왼쪽 사진은 1층에 있는 야외 수영장이고, 오른쪽 사진은 3층에 있던 인피니트 풀이였어요.
인피니트 풀에서는 비행기가 날아가는 것도 보이고 석양 비치는 것도 예쁘더라고요.
그리고 전부 온수풀이예요. 그래서 추운 계절에 가기에도 좋았던 거 같아요.
곳곳에 스파도 이렇게 있었어요. 스파는 실내에도 있고 1층 야외에도 있고, 인피니트 풀이 있는 3층에도 있었어요
수영을 하고 나서 사우나에서 씻고 찜질방으로 ~~~
씨메르 스파는 수영장 + 찜질방 이용하는 티켓이 있고,
찜질방만 이용하는 티켓이 있어요.
티켓은 홈페이지에서 구매하는 게 할인도 되었기에 파라다이스 시티 홈페이지에서
구매했었어요.
황금 달걀~~~
이곳에서만 볼 수 있었던 황금 달걀이었어요.
맛은 그냥 계란 맛이죵....
계란이 조금 비린내 나서 별로 였고, 가격도 어~~ 엄청 비싸요.
식혜는 비싼데 맛있어요.
시원하게 먹기 좋아요.
찜질방에서 찜질을 하고 야외로 나와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족욕탕 존이었나???
암튼 이곳으로 오면 이렇게 시원하게 족욕도 할 수 있었고 바깥공기 쐬면서 땀 식히기 좋았던 공간이었어요
평일에 가서 편하게 이용하기 좋았었어요.
너무 좋았네요. 족욕하는 것도...ㅎㅎㅎ
족욕하고 야외에서 쉴 수 있는 공간도 있었어요.
씨메르 스파가 코로나로 인해서 한동안 운영을 안 하다가
올 7월부터 다시 개장을 했더라고요.
올해 꼭 가고 싶었는데 제주도 여행 일정 등
다른 곳들의 여행 일정이 많아서 가보지 못했는데,
나중에 또 가려고요.
아직 물놀이에 미련이 남으셨거나,
가을 겨울 온천을 하고 싶다면 씨메르 스파도 좋을 듯해요.
위드 코로나라서 백신 미접종자는 검사확인서가 있어야 한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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