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더 클리프 ( 비가와서 좋지 않았던 장소, 사람 너무 많음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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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더 클리프 .. The Clife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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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 9 : 30
CLOSE : 22 : 00

TEL : 0507-1312-8866

ADRESS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 2950-4

 

- 줄거리 영상 -

더클리프 영상

 

 

 

더 클리프

 

제주 여행와서 제일 기대했던 더 클리프였어요. 하지만 제일 기억이 안 좋았어요. ㅠㅠ
비도 오고 습함이 절정으로 치닫는 날이었고 사람도 많았어요. 그래서 였을까요??
남편도 저도 짜증지수도 높아진 상태로 방문을 해서 인지 생각보다 그냥 그렇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래서 여행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 건가 싶었던 날이었어요. 분명히 다른 날 왔다면 좋다고 했을지도 몰라요.

 

 

 

더클리프

카페는 외국 같은 분위기였고, 좋은거 같았는데, 사람도 너무 많았어요. 야외에도 사람이 많았고요.
실내 밀집도 ㄷㄷㄷ ...... 저희가 갔을 때 만 해도 나름의 청정구역이었던 제주도라고 하지만, 그래도 실내에 사람의 밀집도가 높음은 주의해야 하기에 실내 자리는 되도록 피하려고 했어요. 사진보다 사람이 더 많았거든요.

 

더 클리프

방역준수 사항은 지키려 하고 있었지만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안해도 뭐라고 안 하는 분위기....
그냥 알아서 하면 돼요.

 

더 클리프

여행은 날씨의 영향을 많이 받는구나 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던 광경....뷰도 어두웠지만,,, 야외 자리는 바다 바로 앞에 의자만 이용 가능한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앉을자리가 없었어요. 그리고 비가 와서 인지 의자도 빈백도 밧줄도 너무 더러웠어요. ㅠㅠ비오기 직전의 습함과 꿉꿉함으로 짜증지수와 불쾌지수가 높아진 상태에서 어느 한 곳도 맘 편히 앉을 만한 자리가 없다는 기분이 들었고, 정착하지 못한 상태에서 비가 마구 쏟아지더라고요. 냐하하하~~~~

 

더 클리프

앉을 차리 찾아서 한참을 기웃거리다가 바다 앞의 자리도 다닥다닥인데 자리도 없었고, 야외 빈백 자리도 침대자리도 모두 이용할 수 없는 상태였죠. 그렇담 실내에서 있어야 하는데...ㅋㅋㅋㅋ 너무 사람이 많잖아요. ㅋㅋㅋ
야외에서 사진 찍으면서 여유를 부리자니 비도 오고, 파란 천막으로 뷰는 이미 망했고,,,,,
아놔~~~~ 제주도 장마기간에 와서 억울했던 기억중 더 클리프에서의 기억이 가장 억울 ㅜㅜ
하필 날씨가 제일 안 좋은 날 방문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많이 줄어든 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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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클리프

더 클리프는 중문 색달 해수욕장 안에 있어요. 그래서 서핑을 즐기는 분들도 많이 오시는 장소 같았어요. 주차도 중문 색달 해수욕장에 했는데 주차비 나와요. 카페 이용객들에게는 주차비 혜택을 주는지 잘 모르겠어요. 30분 무료주차인데 그이 후부 터 30분당 3000원이었나?? 중문해수욕장 주차장에 주차한 지 33분 만에 나왔는데 주차비 3000원 나왔어요. 3분 초과돼서 3000원이 나온 이 상황.....,ㅡ,,ㅡ 더 클리프에서는 금방 나오고 바로 옆에 있다는 다른 카페를 가려고 숲으로 들어가다가 길을 못 찾아서 도로 나왔는데 시간이 3분이 초과됐어요. 1분 초과돼도 짤 없이 3000원 내야 돼요.

 

더 클리프

더 클리프는 주변에 레저를 즐기는 분들도 많고 여러 가지 장소들이 한군데 밀집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카페의 단독 장소라기 보다는 여러가지가 합쳐진 기분??? 좀 어수선한 기분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더 클리프

해수욕장 바로 앞에 있는 곳이라 그런지 여러가지 용품들이 많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더 클리프

슬리퍼도 판매되고 있어요. 이렇게 여러가지 물건도 판매되고 있어서인지 뭔지 모르게 더 동남아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더 클리프

더 클리프는 제일 기대했던 카페였는데, 사람도 너무 많았고, 비가 와서 이용할 수 있는 자리도 거의 없었고, 그래서 그냥 다른 카페 이동했어요. 기분만 엉망ㅠㅠ 남편한테 괜히 짜증....ㅜㅜ 남편은 3분 초과돼서 3000원 낸 거에 짜증을~~~!!!!!!

중문색달해수욕장

중문해수욕장 바다는 한번 찍어봤어요. 하아 내 마음 같다... 우중충한 이 기분

 

중문 색달 해수욕장

더 클리프에서 정착하지 못하고 근처 카페 바다다로 이동했어요. 바다다 카페는 예전에 가봤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바다다로 발길을 옮겼어요. ㅡ,,ㅡ 비가 오는 날에 더 클리프는 안와야 겠다는 생각을 했고, 다음에 제주도에 오게 된다면 날이 좋을 때 다시 한번 와보는 걸로 하고 빠이 했어요. 담에 날 좋을 때 꼭 다시 올게요. ~~ ㅠㅠ
괜히 남편이랑 싸우고..... < ㅡ,,ㅡ > 날씨 탓이지 내 탓은 아니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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