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 아름다운 여행지 - 섭지코지

---

여행 리뷰

 

섭지코지 

제주도 꼭 가야 할 여행지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

하단에 참고 영상 있음

 

섭지코지 해변

 

섭지코지 가는 길에 우리의 눈을 사로잡는 풍경이 있었어요. 진짜 바다 색 무엇???

내가 뭘 본 건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었어요. 

 

 

 

섭지코지

 

아무렇게나 막 찍어도 그림이에요. 저희 같은 똥 손도 작품사진처럼 찍을 수 있는 건 섭지코지의 바다 자체가 그림이거든요. 

 

섭지코지

 

진짜 차를 세워놓고 한동안 말잇못... 너무 아름다운 광경 보고 턱이 빠지는 느낌이 들었는데, 가던 차를 멈추고 섭지코지 바다의 풍경을 보는 분들이 은근히 많았어요. 다들 저희 같은 반응이었죠.

 

섭지코지

 

다시 목적지인 섭지코지로 들어섰어요. 섭지코지에 대한 설명이 있어요. 

 

섭지코지

 

섭지코지

 

너무 예쁜 바다 구경도 하면서 열심히 걸어갔어요. 

 

섭지코지

 

마스크 쓰고 올라가는 길이 너무 더웠어요. 바람이 불어서 머리카락이 얼굴을 덮치니 입은 마스크가 가리고 눈은 머리카락이 가려서 얼굴이 흑과 백으로 나뉘게 되었어요. ㅋㅋㅋㅋㅋ하아~~ 바람이 많이 부는데도 너무 덥네요~~~

 

 

섭지코지 

 

남편은 이렇게 촬영감독님 모드로~남편도 땀을 뻘뻘 흘리고..

 

섭지코지

 

자연경관이 진짜 멋지네요. 장마기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간간히 맑은 하늘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제주도 장마는 비가 오지 않을 때도  많았기에 여행하기 괜찮았던 거 같아요. 

 

섭지코지

 

섭지 코지는 저 길을 따라 계속 걷고 또 걸어요. 그래서 한여름에 섭지코지를 여행하는 건 쉽지 않았어요. 

 

 

 

섭지코지

 

섭지코지 가는 길에 보이는 바다는 정말 파아란 색이었어요. 짙은 파란색이었어요. 

진짜 우리나라 제주도 너무 멋있단 말이에요. 

 

섭지코지

 

섭지코지의 파랑 바다도 구경하고 바닷바람도 좀 쐬고... 바닷바람 좀 맞으니깐 그나마 살 것 같았어요. 

더워서 숨 막혔거든요. 

 

반응형

 

섭지코지

 

한쪽은 초록초록 한쪽은 파랑파랑 한 바다~

매력 터지는 섭지코지의 자연

 

섭지코지

 

저희는 섭지코지에서 연결되어 있는 민트레스토랑 까지 걸어가기 위해 더 걸어갔어요.

예전에 민트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한 적이 있는데 그날의 기억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가보고 싶었거든요. 

 

섭지코지, 민트레스토랑

 

민트레스토랑 가는 길에 이렇게 하트 조형물도 있어서 한번 찍어봤어요. 아무도 없어서 신나게 촬영했네요.

 

남편

 

저를 찍어주고 있는 남편은 제가 도촬~~

 

섭지코지 , 민트레스토랑

 

저기 보이는 건물이 민트 카페, 민트레스토랑이에요. 

 

섭지코지, 민트레스토랑

 

민트레스토랑은 꽤나 오래 운영되고 있는 레스토랑인데 안에서 밖을 보는 풍경이 너무 끝내줘요. 진짜 아름다워요. 

코스요리를 먹었었는데....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어요. 대박 맛있다는 기억은 아녔기에......... 코스요리만 운영하고 있는 글라스하우스 (민트레스토랑)에 식사는 하러 가지 않았어요. 

 

 

섭지코지, 글라스하우스(민트레스토랑)

 

곳곳에 사진 찍을만한 포토존이 많아서 신혼여행 커플도 촬영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섭지코지

 

민트레스토랑 근처에 가면 이렇게 성산일출봉이 한눈에 보여요. 

 

섭지코지

 

민트레스토랑 근처에서 볼 수 있는 성산 일출봉 뷰예요. 남편 뒤태 촬영은 와이프가 책임졌어요. 

등골의 뼈대가 너무 잘 보이는 거 같은데~~~

 

 

 

섭지코지

 

민트레스토랑, 글라스하우스, 통창 유리로 되어 있는 건물이어서 뷰가 끝내주는 곳이었어요. 

 

민트레스토랑

 

민트레스토랑 끝에 이렇게 관광하고 사진 찍을 수 있는 공간도 있어요. 이곳이 유명한 포토존인가 봐요~~

암튼 여기서 사진 꼭 찍으세요. 너무 이쁘게 나와요. 풍경 자체가 멋있어요.

몇 년 전에 왔을 때는 밤에 와서 이런 곳이 있는지 몰랐네요. 

 

민트레스토랑

 

그네 탔는데 너무 재밌었어요. 안전상 너무 과격하게는 타지 말라고 적혀있네요. 사진 찍을 때만 가볍게 타고 금방 내려왔어요. 포토존인 만큼 사진 찍으려고 하는 분들이 계셨기에~~~

 

민트 레스토랑

민트 카페, 레스토랑의 야외테이블이었어요. 날이 좋을 때는 이곳에서 식사를 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여름이라....

너무 더우니 아무도 없었어요. 

 

섭지코지 

 

섭지코지에서 민트레스토랑까지 걸어갔다가 다시 내려오는 이 길이 너무 길었어요. 헥헥~~~~ 

그래도 너무 멋지고 예쁜 자연도 보고, 예쁜 사진들도 찍었어요. 

섭지코지는 제주도에 올 때마다 왔었고, 3번 정도 와봤는데 올 때마다 다른 느낌이 들었어요. 

제주도에서 꼭 와봐야 할 여행 장소로 섭지코지 인정해요~~!!

 

- 줄거리 영상 -

영상이 마음에 드시면 아래 구독 버튼을 클릭 부탁드려요!

 

 

 

- 같이 보면 좋은 추천 글 -

제주도의 한적한 마을의 카페 CAFE. P

 

서귀포 바다뷰 수영장 호텔, 사우나호텔 - 더 그랜드 섬오름 호텔

 

제주도 카페 추천 - 뷰가 끝장나게 멋진 원앤온리 까페

 

함덕 바다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제주도 바다뷰가 예쁜 카페 - 델문도

 

더본 호텔 탐모라 조식 이용후기

 

제주도 바다 바로 앞 카페 - 피플 카페 (나만 알고 싶은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