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티라 호텔,, THIRA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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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에 있는 가성비 좋은 티라 호텔 후기예요. 1박에 5만 원이고, 저희는 총 2박을 했어요. 성산에서는 관광 위주로 일정을 잡아서 호텔에 비중을 크게 두지 않았어요. 방만 깨끗하면 된다는 마음으로 예약을 했고, 후기가 나쁘지 않아서 이곳 티라 호텔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주차공간은 넓었고, 주차를 하고 나면 이렇게 티라 호텔 건물이 있어요. 호텔이라고 하기는 좀 모텔스러운 느낌이 더 많이 나네요. 이 건물 하나이고요.
야외 공간인데, 야외의 부지가 꽤 넓은 편이었어요. 덥지만 않다면 저기에 앉아서 맥주 한잔 해도 좋을 거 같네요.
로비 공간도 작게 있고요. 로비의 인테리어가 살짝 중국스럽네요.
체크인하는데 인포메이션에 직원이 없어요. ㅋㅋㅋㅋ 그래서 좀 기다렸어요.
티라 호텔 객실 내부에는 치약 칫솔이 비치되어 있지 않아요. 이렇게 인포에 구비가 되어있어서 필요하신 분들만 가져가서 쓰라고 되어 있어요.
룸 컨디션
체크인을 하면 이렇게 객실 이용안내, 시설 이용안내문 종이를 줘요.
방이 정말 작아요. 이렇게 침개한개 놓여있고, 왼쪽에는 화장실, 샤워실이 있고요. 침대는 나쁘진 않았는데, 남편이 움직거릴 때마다 출렁이는 게 느껴지는 정도??? 나쁘진 않았지만, 좋지도 않은 그런 느낌이에요.
2박 했으니깐 1박 하고 나서 룸 청소 요청하면 해주세요.
객실에 구비되어있는 차와 어메너티, 샤워타월도 있네요 ^^ 잘 사용했다는..
화장실도 널찍해요. 나쁘진 않은 듯.. 근데 문이 좀 불편했어요. 유리문이 크게 설치되어 있는데, 삐걱 소리 나고 좀 불편하더라고요.
티라 호텔 화장실 욕실은 그래도 깨끗한 편이었어요.
티라 호텔의 객실 뷰였어요. 객실 뷰 왠열~~ 객실 뷰가 생각보다 너무 좋았어요. 뷰는 기대하지 않았는데... 테라스도 있었어요. 더워서 테라스 이용은 하지 않았어요.
티라 호텔 객실뷰 괜찮군요. ^^
성산에 있는 티라 호텔은 가성비가 좋았어요. 1박에 5만 원이면 혜자롭거든요. 이날은 관광 위주의 여행 일정이기에 숙소에서는 잠만 잘 자면 된다는 마음으로 왔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뷰가 나름 괜찮았어요.
티라 호텔은 침대가 보통, 화장실의 문은 불편, 그리고 화장실에서 아주 살짝 빨래 덜 마른 냄새가 좀 나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했던 곳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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