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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 r d a
오 르 다 카 페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OPEN : 09 : 00
COSE : 21 :00
TEL : 064-783-8368
ADRESS :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 한도로 269-37
하단에 참고 영상 있음
오르다 카페~~ 오르다 로고예요. 오르다의 로고의 글자체도 마크도 너무 예쁜데 바위에 로고를 얹어 놓은 감각 ~ 이거 너무 예뻐요.
제주도 성산에 미친뷰를 자랑하는 오르다 카페~~~!!!! 미친 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격한 표현으로 뷰가 정말 미치게 좋다는 의미예요. 이곳 오르다 카페 뷰의 클래스 말해 뭐해요~~~
지도로 오르다 카페의 위치 검색 한번 해봤어요. 뷰가 좋을 수 밖에 없는 위치죠?
오르다 카페 가는 길이에요. 골목진 길을 따라 올라오면 이렇게 장엄한 성산일출봉의 자태가 너무 멋지게 보여요. 너무나 감동스러운 뷰에요.
너무 멋있는 자연환경을 보면 인증을 하고 싶어 지니 잠시 내려서 카메라 셔터를 마구 눌러봤어요. 진짜 제주도는 너무 예쁘단 말이에요.
오르다 가는 길목의 자연앞에서 인증샷 남기기~!! 아무도 없었어요. 날씨는 매우 습하고 먹구름이 있어서 너무 뜨겁지는 않았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했어요. 먹구름으로 인해 파란 바다는 볼 수 없었는데도 너무 멋지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네요.
오르다 카페의 포토 존
이 계단 천국의 계단인가요? 하늘을 향해 날아오를 듯한 계단, 오르다 카페의 포토스팟이에요. 매우 유명한 장소더라고요. 저희도 이곳에서 인증 남기기~~~
올라가서 바다 뷰와 성산일출봉 보면
대박 멋있어요.
근데 바람도 겁나 많이 불어서 살짝 어질~~
순간 쫄보가 되기도 해요. 계단 손잡이도 없어서 어린아이들은 올라가지 않는 게 좋을 듯하고요.
안 올라가겠다던 남편도 한번 올라가 보더니 멋지다고 하네요.
남편 올라가는 뒤태를 얼른 찍어봤어요.
씩씩하게 올라가네요.
계단의 실제 모습이에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멋진 뷰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남길 수가 있어요.
주의 사항 있어요. 어린이나 환자 노약자 음주자 절대 올라가지 마세요. 다칠 수 있어요. 임산부도 절대 노노~~~미끄러운 신발 노노~~~ 삐딱 구두 노노~~~ 슬리퍼 같은 신발도 위험할 거 같아요.
계단이 은근히 무섭거든요. 올라갈 때는 아무렇지 않아도 막상 올라가면 아찔한 높이에 당황하고 엄청 불어대는 바람에 휘청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수중촬영 포토존
계단의 실제 모습이에요. 이 계단을 올라가면 멋진 뷰도 감상하고 멋진 사진도 남길 수가 있어요.
아놔~~~ 남편님~~~ 와이프 외계인 만들어 놓고 좋다고 낄낄거리다니.....
남편은 찍으라니깐 싫데요.....
저만 이런 모습으로 남겨주고... 혼자 좋다고 낄낄거리고 신나 하고 있어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예쁘게 안 나온다고 대충 찍어놓고...... 저에게 이런 멋진 외계인 사진 남겨줬네요. 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은 이렇게 영롱하게 예쁘게 나온 사진으로 나와있던데....
제 남편이 똥 손인 거겠죠??? ㅡ,,ㅡ
수중 촬영하는 곳은 요기 에요. 수영장 물이 가득 담겨 있는 곳인데 저기로 입수하는 거냐고요??
그러면 절대로 아무도 안 찍겠죠??
수영장처럼 생긴 곳 왼쪽에 계단이 있고 계단 밑으로 내려가면 저렇게 들어가는 입구가 있어요. 안에는 아무것도 없는 빈 공간 빈 방처럼 되어 있어요. 누워서 찍고 싶었는데 바닥이 너무 더러워서 눕지는 못했네요.
외국스러운 분위기의 포토스팟
여기는 발리??? 해외여행을 못 가고 있는 요즘 외국스러운 제주도 여행지가 인기가 있죠? 외국 같은 분위기에 목말라있는 여행객들이 찾기에 너무 좋은 장소예요. 오르다 카페는 여러 가지 분위기를 동시에 즐길 수 있고, 사진 찍는 포토스폿도 많아서 카페놀이하기 너무 좋은 곳이였어요. 제가 가봤던 제주도 카페중에 탑오브 탑 안에 들었어요. 뷰도 완전 멋지고, 사진 찍기 좋은 스팟도 많았고요. 더워도 카페 내부에서 노는 것보다 카페의 야외에서 노는 게 더 재밌었던 오르다 카페였어요.
저도 외국에 온 것 마냥 사진 찍기~~
이날 비가 오락가락 내리던 날씨여서 야외의 침대에서 휴양하는 기분을 누리지는 못했어요. 오른쪽은 카페 사장님인 거 같은데, 방수 침대에 물이 차올라서 열심히 물기를 빼내고 계셨다는.....
카페 내부
카페 내부예요. 1층에 음료를 주문하는 카운터와 좌석들이 있어요.
오르다 카페의 메뉴예요. 가격은 괜찮은 편이었어요. 이렇게 큰 규모의 카페들이 커피 가격이 많이 사악한 것에 비하면 합리적인 가격이었어요.
다양한 디저트들이 있어요.
빵도 종류별로 매우 많았어요.
1층에 통창 뷰예요. 날이 좋을 때는 폴딩도어를 열어 놓을 듯했는데, 여름이라 에어컨 가동 중이어서 폴딩도어가 닫혀있었어요.
오르다 카페의 2층 통창 뷰에요. 카페 내부에서 바라보는 뷰도 너무 멋지더라고요. 더위를 피해서는 내부 자리가 좋죠.
오르다 카페의 2층에서 바라보는 뷰예요.
화장실 어쩜 이렇게 예쁜 거죠? 카페가 뭔가 여러 가지 콘셉트가 짬뽕 된 건가 싶긴 한데, 그래도 예쁘면 장땡.... 여러가지 컨셉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좋았어요.
한라봉 에이드 맛있어요.
아이스 초코 너무 맛있어요.
오르다 카페의 뷰 엄지 척~!!!!
성산일출봉과 바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고, 인생 샷 남기기도 좋은 카페 오르다 인정해요~~
성산일출봉을 한눈에 보기에 좋은 오르다 카페는 뷰 맛집이에요.
제주도에 다시 온다면 다시 꼭 오고 싶은 장소 오르다 카페였어요.
오르다에서 성산일출봉을 배경으로 한컷~~~ 제주도 너무 됴아~~~ 오르다 카페도 너무 죠아~~~
사진찍기 놀이와 멋진 뷰를 동시에 즐기고 싶다면 성산카페 오르다 카페 강추드려요.
- 줄거리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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