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취 한 家
애월, 작고 소박한 마을 오래된 제주 가옥_돌집 별채
정취한家(@jeju_aewol_stay) • Instagram 사진 및 동영상
너무 이쁜에 예약을 하기 하늘의 별따기인듯하네요. 에어비앤비에서도 내년까지 예약이 안 풀려 있는 걸 보면 예약을 받는 날짜까지는 예약이 마감되었고, 몇 개월 후 예약을 정해진 날짜에 오픈하는 거 같아요.
실시간으로 예약연락이 오는 건 받지 않겠다는 뜻 같아요. 하루 정해놓고 예약 오픈 공지를 하고 그때 열심히 예약을 해야 하는 시스템인 거 같고요. 네이버 지도 등록도 되어있지 않아서 정확한 주소가 나와있지 않고, 에어비앤비에서 예약을 완료해야 정확한 주소가 보인다고 하네요. ㅋ 애월에 있는 시골마을에 있다는 것만 알겠네요.
자쿠지가 매력터지는 곳이라서 엄청나게 핫한 장소가 되어 버렸는데, 벌레가 정말 안 나올지는 가봐야 알듯하네요.
주인분이 벌레를 안나오게 하려고 노력을 많이 하셨다는 글을 보긴 했는데, 작은 날파리들은 자쿠지에 빠져있다고는 해요.
이런 개인 독채 펜션의 야외 자쿠지에서 로망을 실 현다가 벌레와의 전쟁을 치러본 적이 있기에, 한 번 더 후기들을 샅샅이 뒤져 보고 있거든요. 정말 예쁘기에 한 번은 꼭 가보고 싶은데 후기를 잘 찾아보고 1년 전부터 예약을 해야 가능할까 싶어요.
조 천 마 실
일 상 호 사
제주 제주시 구좌읍 월정 1길 54-15
010-4692-8318
이곳은 제주도의 정겨운 감성을 느껴지는 건 아니고, 웅장한 건축물의 세련미가 돋보이는 곳 같아요. 내부는 한옥의 느낌들을 구석구석 살려놓아 감성적인 인테리어를 연출한 거 같아요. 담벼락을 돌담으로 해놓아서 전통적인 제주도의 분위기까지 살려놓은 곳인 거 같아요. 공간 구석구석 감성과 세련미가 돋보이고 깔끔하기까지 해서 가보고 싶은 리스트로 추가해봤어요.
제주의 추억
0507-1339-2612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상도로 9-1
소박하고 작은 독채로 제주의 찐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인 거 같아요. 제주의 할머니 댁 같은 곳...
제주의 고택이 많아서 그런지 다음 세대가 그 집을 물려받아 이렇게 개조해서 펜션사업이 이루어지는 곳도 많은 듯해요.
이곳 제주의 추억은 돌집으로 지어져 있지만, 내부는 현대적 감성으로 깔끔하게 지어진 곳 같아요.
웃 더 럭
https://www.instagram.com/ut_theluk/
웃더럭은 또 다른 제주 주택의 아늑함이 있는 거 같아요. 화이트 집이 너무 예쁘게 한채 세워져 있는 모습이 그림 같네요. 내부 인테리어도 너무 깔끔하고 감성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요.
제주 씨즈 더 데이
제주 제주시 한림읍 금능 9길 6
0507-1342-0610
창가에 있는 저 욕조사진이 이곳의 포인트 사진이죠. 저기서 인스타 사진이 많이 나오는 거 같아요.
그래서 더 인기가 많아진 곳이기도 하고요. 유명세만큼이나 역시 예약하기는 힘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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