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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몰디브 여행

몰디브 신혼 여행 일기(럭스 사우스 아리아톨), 6-2탄

by lse626 2022. 1.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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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신혼여행 일기 6-2탄!

 

라군 바

 

라군 바예요.

여긴 식사도 나오고 음악도 계속 틀어주고 해서 비트 있는 음악이 고플 때 잠깐잠깐 있다가는 곳이에요.

 

 

왼쪽에 보이는 건물 안쪽에는 스노클링, 오리발 등 렌탈도 해주고 튜브 에어도 넣어줘요.

오른쪽에 가죽 옷 입은 분이 DJ님! 다른 시간엔 남자분이 틀어줘요.

 

 

바로 앞에 있는 라군에서 수영을 하다 보면 물고기들 정말 많이 만나요.

물고기도 많고 옆에서 스노쿨링 렌탈도 해줘서 섬에서 애들이 제일 많은 장소에요.

 

 

망고 아이스크림(안먹어 본거 시키다가 찍은듯함).

 

 

햄버거 먹고 잠깐 쉬는데 갑자기 비가... 1시간 지나니 또 맑아짐... 날씨 변덕이 참..

뭐... 계속 수영중이어서 비 맞는 게 오히려 즐거워요ㅋ

 

 

 

 

햄버거는 정말 맛있어요.

여기 오기 전에 미리 알아보고 온 건데 다들 맛있다고 해서 라군 바에 오자마자 시켰는데 굳 초이스였어요.

단점은 칼로리 폭탄!

이거 먹으면 쉬지 말고 계속 돌아다녀야 해요. 먹는 칼로리가 높아서 계속 움직이지 않으면 살이 엄청 쪄요.

그리고 양도 너무 많아서 다 못 먹음.

하지만 햄버거 좋아하는 분이라면 강력 추천!(나만 살찔 수 없으니ㅋ)

 

 

 

이스트 바

 

이스트 바에 버기 타고 가고 있는데 외쿡 형님이 촬영하는 거 보고 익살 표정 지어줌ㅋ

젤 뒤에 백인 형님도 촬영에 동참하고 싶어 했네요ㅎ

 

몰디브에선 영어를 잘 못해도 중학생 영어 정도만 할 줄 알아도 서로 배려가 넘쳐서 정말 재미있게 지내요.

아예 못해도 섬에서 보통 4일 있다 보면 몇 번 마주치게 돼서 자연스레 친해짐.

 

 

아직 식사 시간 전이라 사람이 좀 적은 듯.

 

 

이스트 바에서 바다를 보면 이렇게 열대어들이 잘 보여요.

마음 같아선 바다로 뛰어들어서 잡아 보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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볶음밥인데 재료를 선택해서 그릇에 담아 가면 조리를 해줘요. 여기선 이게 제일 한국인 입맛에 잘 맞아요.

이스트 바에 오면 매번 먹었어요.

 

 

누들도 각 재료를 담아가면 즉석조리를 해줘요. 커피는 신맛이 좀 강해요.

 

 

잼은 홈메이드 제품으로 종류가 많아요. 카야, 요거트, 딸기, 망고 등 여러 가지 있어요.

카야잼

- 코코넛과 달걀을 섞어서 만든 제품으로 동남아 숙소에선 아침에 꼭 나오는 우리나라로 치면 김치 정도로 자주 먹는다고 보면 돼요.
좀 많이 달았던 거 같아요. 그래도 맛있음ㅋ

 

 

이스트 바 옆 화장실

 

이스트바 바로 옆에 있는 화장실인데... 너무 아트적으로 꾸며놔서 처음엔 적응기간이 좀 필요해요.

 

 

이렇게 꾸며 놓으면 손 씻기가... 너무 좋아요ㅋㅋ

무슨 화장실에 비트 있는 음악을 틀어주는지 리듬 타며 장 운동도 잘되서 빠른 시간에 일 보고 나온다는ㅋ

 

 

 

지난 마사지실

지난번에 마사지받으러 갔던 내용을 적었었는데 사진을 나중에 발견해서 같이 올려봤어요.

 

활력의 샘도 아니고 마사지받고 풀장에서 쉬면 몸에 활력이 넘쳐나요. 뭐지... 피로가 많이 풀려서 그런 건가.

 

 

여긴 화장대예요 서랍에 드라이도 있고.

 

 

 

 

마사지실에 바다 쪽에 있는 선베드에 누워서 차 한잔~ 완전 바람 솔솔.

 

 

아로마도 있고 입욕제도 있고. 단 돈이 좀 나가요.

 

 

역시나 와이프님의 지름신이 오려고 하길래. 저건 사악한 제품이라고 옆에서 계속 못 사게 주문을 외웠었네요!

저거 안 막으면 큰일 남!

 

 

마사지 끝나고 여기저기 다 둘러보고 의자 한 번씩 다 앉아 보고ㅋ

나름 뽕뽑는다고 열심히 했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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