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혼 여행 일기(럭스 사우스 아리아톨), 2탄

몰디브 신혼여행 일기 2탄!

몰디브(말레) 럭스 라운지에서 럭스 리조트로 경비행기 타고 도착 내용입니다!

 

-줄거리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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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 라운지 앞에서 출발 전 찰칵!

경비행기 타기 전 인증샷!

 

수상 경비행기

사진에 보이는 녀석을 타고 가는 건 아니고요 ㅋ 3번 비행기라 뒤로 2번 더 뒤로 가야 보여요! 하지만 외형은 같은 녀석임ㅋ

 

 

 

 

 

 

 

다른 리조트 가는 경비행기

반대편에 보이는 다른 리조트행 탑승장이에요.

저렇게 탑승장 마다 6대 이상 대기 중이에요.

 

저희 짐이 보이네요 ㅋㅋ 많긴 하네ㅋ

 

 

경비행기 테스트 중!

저게 안 돌고 있는 거 같이 보여도 엄청 시끄럽게 회전 중이에요ㅎ

기름 냄새도 엄청 심하게 나고요.

 

경비행기 탑승 일행

같이 럭스 리조트에 들어가는 외국인 친구들이에요.

앞에 아시아분들은 중국분들이고 (중국어 사용함ㅋ) 옆에는 영어권인데 부모님과 같이 가족여행으로 왔어요.

경비행기이고 짐도 싣고 가는 거라 조종사 2명, 스탭 1명, 여행객 10명 정도 탑승한듯해요.

 

 

 

 

 

 

 

반달모양의 라군

몰디브는 라군이 너무 흔해요.ㅋㅋ

경비행기 타고 창밖을 보면 이런 게 널려있어요. 그래도 모양이 달라서 신기하고 예뻐요.

 

 

여기는 저희 럭스에서 가장 가까운 리조트예요. 도착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본 리조트인데 워터 빌라가 많고 워터 풀빌라도 몇 개 보이네요.

대충 봤을 땐 럭스보다는 많이 작은 규모인 거 같아요. 럭스가 대략 4배는 더 큰거 같아요.

 

개발 중인 리조트

새로 개발 중인 리조트 섬이에요.

모래사장만 보여서 뭐지? 했는데 한참 공사가 진행 중이더라고요. 여기저기 자재도 가져다 놓은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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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행기 착륙 후 창가에 보이는 워터풀빌라

경비행기 착륙 후 서서히 이동 중인데 창 밖으로 보이는 워터 풀빌라~

저희는 저기서도 3박 할 예정인데 사진으로만 보던 물 위의 집을 실제로 보여서 막 설레더라고요.ㅎㅎ

 

 

 

경비행기에서 내릴때.

말레(몰디브 수도)에서는 비가 안 왔는데 저희 리조트에는 비가 오고 있었어요.

몰디브는 바다에 있다 보니 날씨 변덕이 엄청 심해요. 나중에 아픈 스토리가 있는데 나중에 설명할게요~(뭐 이젠 추억이지만 ㅋㅋ)

그나저나 와이프님 얼굴 보이시나요? 진짜 첨인 듯 저런 표정!

저한테 잘 안 보여주는 표정인데....

근데 저도 같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는 사실 ㅋㅋㅋ

 

럭스 리조트 입구

경비행기에서 내리는데 멀리 리조트 입구가 똭! 드루와! 드루와! 하며 손짓하는 듯ㅋㅋ

 

마중나와준 스탭분들.

몰디브는 직원을 글로벌적으로 뽑아서 영어를 잘 못해도 여행객 언어에 맞는 직원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어요.

저희도 도착해 보니 한국 직원분이 있어서 편하게 생활한 거 같아요!

 

 

 

 

 

 

 

저희가 도착하는 날에 비가 좀 내려서 사진 퀄이 좀 구려요.

그래서 좋은 날씨의 사진을 올려볼게요.

맑은 날의 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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