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디브 신혼여행 일기 5-2탄!
몰디브 3일 차에 리셉션에서 대기하면서 있다가 워터 풀 빌라로 이동하고 센시아 레스토랑에서 식사하는 내용입니다.
- 줄거리 영상 -
리셉션 주변
3일째 아침부터 프로펠러 소리가 시원하게 들리길래 해변으로 가보니 경비행기가 왔다 가네요~
아침 일찍 왜 왔을까 했다는~
옆에 키세스? 같은 쉬는 곳이 있길래 한번 찍어봤는데 저만 경직된 표정... 벌써 와이프님이 무서워지기 시작한듯한...
저 항아리에 뭐가 있을까요? 모래? 아니면 물?
오전 해변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좀 적네요~ 좀 시간 지나면 외쿡 분들 와서 드론으로 영상도 찍고 그러던데.
오른손엔 핸폰으로, 왼손엔 고프로로 촬영! 여기 와서 양손 촬영 스킬 레벨업 많이 했을 거 같아요~
2일 동안 숙소에서 제일 가까워서 선착장 사진을 많이 찍었네요.
이젠 반대편으로 워터 풀 빌라로 이동~
워터 풀 빌라 이동.
바다 가운데에 보면 해먹 보이죠? 여긴 엄청 깊진 않아요. 물 수위가 제 키가 170cm인데 목 정도 됐어요.
해먹에 딱 누우면 반신욕 느낌이 들어요.
단점은 피부가 자동 태닝된다는 점.(점점 현지인화된다는)
드디어 워터 풀 빌라 촌 입성~ 가운데를 기준으로 양쪽에 꽤 많이 지어져 있어요.
엄청 많죠? 저 옆으로 저만큼 더 많아요.
물 수위가 낮아서 바닥 공사하고 그 위에 집을 지었어요.
워터 풀 빌라 풀장
숙소 안 인테리어를 영상으로 찍었는데 파일이 깨져서 아쉽게 내부 숙소 사진이 없네요.
숙소 안쪽에 있는 개인 풀장이에요.
인피니티 풀인데 각 빌라마다 가림막이랑 바다로 나갈 수 있는 길이 따로 있어서 좋은데 단점은 물이 너무 차요.
진짜 3일 동안 비싼 방이라 뽕뽑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풀장 이용했는데...
몰디브에서 나갈 때 감기 걸렸어요... 더운 나라에서 감기라니 젠장...
개인적인 생각이 아니라
정말로 개인 풀장 필요 없어요. 차라리 리조트 중앙에 공용 풀장을 이용하는 게 훨씬 좋아요.
바다 수온이랑 완전 차이 나서 자주 이용하기 힘들고 날씨가 안 좋으면 사용 못해요.
그리고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바람을 막아주는 건물이 없어서 찬물이라 추운데 바람까지 불어서 더 추움...
점심 먹으러 가는 길에 찍은 아시안 레스토랑이에요.
센시아 레스토랑
센시아 레스토랑은 해변 바로 앞에 있어서 바다 보며 식사하기 딱 좋은 위치더라고요.
식사시키고 가볍게 모히또 한잔!ㅋㅋ
센시아 레스토랑은 인도식 레스토랑이라 커리와 치킨 샐러드 위주로 시켰는데 정말 맛있어요.
특히 커리가 맛있어요!
맥주 마시면서 커리 먹으면 어떤 맛일까요?ㅋㅋ 개인적으로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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