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천읍 조용하고 예쁜 카페 -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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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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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 9 : 30

CLOSE : 20 : 30 (동절기 20 : 00)

TEL : 064-784-8889

ADRESS : 제주 제주시 조천읍 조함 해안로 273-37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조차도

하단에 참고 영상 있음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조천읍 , 함덕 바다를 볼 수 있는 조용하고 트렌디한 카페예요.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 라는 이름이 입에 안 붙어서 계속 오후 다섯 시 오후 다섯 시라고 외치면서 다녔네요. ㅋㅋㅋㅋ

이름이 왜 이리 긴 것인지 궁금해지긴 했어요. 트렌디한 느낌은 있고, 감성적인 느낌이 물씬 나기는 하지만 기억하기가 쉽지는 않거든요. 검색도 어렵게 했네요. >.. < 기억력이 나빠지면 이런 긴 제목을 기억해내기란 쉽지 않거든요. ㅜㅜ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오후다섯 시 두 가지 착각조차도 카페는 검색을 통해 알게 되었는데, 카페패스도 이용 가능하다고 하여 꼭 들르게 되었던 곳이였어요. 이곳은 카페패스를 이용할경우 테이크 아웃만 가능하였기에 테이크 아웃으로 커피를 받아서 나왔어요. 저희는 커피를 테이크 아웃으로 해서 숙소에 들어갈 예정이였거든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카페에 도착하면 이렇게 바다가 보여요. 함덕 바다, 조천읍 바다의 조용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어서 함덕 바다의 색상은 감상할 수 있으면서 조용하게 사색하기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함덕 카페로 유명한 델문도의 사람 많음이 싫다면 이곳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조차도 카페를 추천드려요. 

델문도는 유명하고 푸르른 바다가 한눈에 촤악 펼쳐져 있어서 몇번 가보긴 했지만, 델문도에서 여유를  느끼기는 힘들어요. 요즘같은 코로나 시즌에 사람 많음이 걱정된다면 델문도는 비추거든요. 이런 시국에 카페 선택을 고민하게 된다면 조용하고 한적한 카페들로 여행계획을 짜는게 좋을 듯해요. 그런점에서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카페는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좋고, 한적한 함덕바다를 즐기기에 좋아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오후 다섯시 두가 착각조차도 카페에 도착하면 주변에 이렇게 목장 같은 펜스도 있는데, 이것도 왜 이뻐 보이는지~~~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가조차도 주변

주변을 보면 이런 귀여운 건물도 보이네요. 폐건물이었던 거 같은데 이렇게 이쁘게 칠해놓고 나면 예쁜 작품이 되는 듯해요. 주변에 무슨 공사가 한창 이루어지고 있는 듯했어요. 제주도는 끊임없이 무언가가 생기는 거 같네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제주도 조천읍에 위치한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 조차도는 최근에 생긴 카페답게 요즘 스타일의 인테리어네요. 

노출 콘크리트와 에폭시 바닥을 한 것 같아 보였어요. 인테리어도 블랙으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느낌이 드는 곳이었어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은색 간판조차도 감각 터지는 느낌적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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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nbsp;

 

메탈과 파란색의 조화를 의자, 감각적인 인테리어 소품들 맘에 들어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2층의 자리예요. 2층도 시원시원해 보였어요. 통창 뷰의 클래스~~

제주도 카페 웬만한데 다 다녀보고 있는데 통창 뷰는 기본으로 하고 있는 듯해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오후 다섯 시 두 가지 착각조차도 통창으로 바라보는 밖의 모습, 바다예요. 이곳은 조용히 사색하기 좋아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 같았어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옥상 루프탑에서 바다를 바라보는 느낌... 루프탑은 의자만 놓여있는 모습이어서 다소 삭막하게 보일 수도 있고, 여름에는 뜨거워서 못 앉아있을 거 같아요. 봄과 가을에 오면 시원하게 커피 마시기 좋을 거 같아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주변의 바다

주변 산책로~~ 오후 다섯 시 착각조차도 카페는 조용한 마을에 위치해 있어서 고요한 느낌이 들어요.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조차도

 

이곳 카페는 관광지의 번잡스러움을 피해 휴식을 얻고자 하는 분들에게 추천드려요. 조용하게 흘러나오는 음악과 조용하게 바라볼 수 있는 통창 바다 뷰가 마음을 편하게 해주는 곳인 거 같았어요. 사람이 많아지면 또 시끄러워질까요??

카페가 주는 전체적인 느낌이 좌석수도 많지 않고 조용한 분위기라서 델문도와는 다른 느낌으로 함덕 해변을 바라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세련된 인테리어와 조용한 분위기에서 바다를 바라보고 싶다면 이곳 카페 추천해요. 

그리고 제주살이 하시는 분들이나 제주도민 분들의 아지트가 될 것 같은 장소였어요. 제 입맛에는 커피도 맛있었어요.

 

 

 

- 줄거리 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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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힐링 카페) 오후 다섯시 두가지 착각 조차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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