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투썸플레이스 : A TWOSOME PLACE
글 | 사진 달보드레부부
양평에 있는 뷰가 예쁜 카페 투썸플레이스 다녀왔어요. 카페 건물이에요. 건물의 크기만 봐도 투썸플레이스 서종점의 규모를 알 수 있을 듯해요.
주차장
주차 공간은 여유로워요. 굉장히 넓게 되어있고,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저 공간이 꽉 차지 않았을까 싶어요.
주말 같은 때는 만차가 되는 경우도 있을 텐데 만차시 건너편 건물 옥상 제2주차장을 이용하라고 적혀있네요.
입구
양평 서종에 있는 투썸플레이스의 입구예요. 입구부터 나무와 강과 산뷰가 보이네요. 와우~~~
우와~~~~ 강 바로 앞에 테라스 자리가 있어요. 강과 산과 하늘이 한눈에 보이는 자리예요. 비가 조금씩 오고 있던 날씨라서 하늘이 먹구름이지만, 초록 초록한 자연의 싱그러움은 비가 온다 해도 감추어지지 않네요.
너무 힐링되는 공기였어요. 양평에 자주 왔는데, 왜 이곳을 이제야 오게 되었던 걸까요? 양평 투썸플레이스가 이렇게 좋은 뷰를 품고 있다는 걸 몰랐었거든요.
엘리베이터가 있고 그 옆으로 이렇게 층수별 안내문이 붙어있어요. 다 둘러봐야겠죠. 궁금하니깐...~~~
1 층 주문 그리고 픽업
1층에는 이렇게 주문 & 픽업 대가 있어요. 그리고 왼쪽으로는 자리가 있네요. 이곳 자리는 사람이 많을 때 앉게 되는 자리일 듯해요.
2 층 - 통창 뷰가 너무 시원한 곳
2층은 통창 뷰로 되어있고, 층고도 매우 높아서 굉장히 시원한 느낌이 있어요. 뻥 뚫린 느낌이라고 해야 할까요?
강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통창 뷰로 되어있고, 투썸플레이스의 통창 뷰가 양평 스타벅스 DTR점보다 훨씬 맘에 들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프랜차이즈 커피가 스타벅스 하고 투썸플레이스인데 양평에서는 투썸이 더 좋더라고요.
3층
3층은 아담한 공간이에요. 2층에서부터 올라온 통창으로 강뷰를 볼 수 있고요.
테라로사는 모든 층과 모든 자리가 강뷰를 볼수 있게 만들어진 거 같아요.
4층 푸르탑
루프탑에서의 뷰에요. 어떤 분은 루프탑이 답답하다고 했는데, 위에 어닝 하고 투명 유리막 때문에 시야가 탁 트이지 않아서 인 거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정도의 느낌도 맘에 들었는데, 사람이 별로 없는 시간에 가서 그런 거 같기도 해요.
양평 투썸플레이스는 뷰 좋은 카페로 인정~~~!!
별관
양평 투썸 플레이스의 또 한 가지 매력은 다양한 공간이 있다는 점이에요. 본관 외에 별관은 사장님만의 감성을 넣어 꾸며져 곳 같아요.
별관 1층에는 특별한 것이 없지만 특별하다고 한다면 안에서 바라보는 야외 뷰에요. 비 오는 날에는 이곳 안에서 밖을 바라보는 느낌도 좋은 거 같아요. 자연과 시선이 맞닿아 있어서 밖에 있는 느낌도 느낄 수 있는 점이 좋은 공간이에요.
별관 2층에도 통창으로 되어있어서 통창에서 바라보는 강이 시원하게 보여요. 별관 2층은 화초도 많이 놓여있어서 미니정원 같은 느낌이었어요. 작은 야외 테라스 공간도 있고요.
양평 투썸플레이스의 뷰에요. 2층 창에서 바라보는 뷰에요. 투썸플레이스의 뷰가 참 좋죠?? 기대 없이 갔다가 예상보다 훨씬 좋은 뷰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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