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여행장소 추천, 한반도뗏목마을 뗏목체험 강추~!!!!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영월여행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고 왔어요. 뗏목체험을 하는 거였고, 1인에 6000원 비용에 40분 이용하는 코스였어요. 

영월 한반도 뗏목마을의 뗏목체험은 쉼과 여유를 주는 힐링코스였어요.

바쁘게 돌아다니는 여행의 순간에서 잠시 놓치고 있던 자연의 공기를 편하게 맡을수 있었고, 

강속에 발을 담구니 시원한 발마사지를 받는 기분마저 들었던 시간이었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주차장

한반도 똇목마을 주차장

 

한반도 뗏목마을 검색하고 오면 골목진 길 끝까지 안내해주는데, 이길이 맞나 싶었거든요. 

끝까지 들어오면 강이 보이는 지점까지 다다르는데 그곳에 주차를 하는 공간이 있었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윌리엄 & 벤틀리도 이곳에서 뗏목체험을 했었더라고요. 촬영 때문에 왔던게 아닐까 싶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저는 영월 여행지 검색을 통해 알게 되았고 뗏목의 고전적인 분위기와 강과 산의 절경에 반해서 방문하게 되었어요. 

뗏목이 세워져 있는 강과 산의 거친 표면이 너무 멋진 뷰를 만들고 주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참 멋진 곳이 많았네요.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 뗏목마을로 가는길에 이렇게 오두막과 같은 공간들이 있어요. 

파전 막걸리등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공간 인 듯했어요

요즘 들어 옛날 스타일, 우리의 전통들을 보면 고즈넉하게 너무 아름다워 보이더라고요.

나이가 들어가는건지.... 옛것이 잊혀 가는 지금 옛것이 오히려 새로워 보여서 그런지...

이런 오두막 하나가 더 신선하게 다가오는 거 같아요. 

오래되었다고 옛날거라고 하찮게 여기면 안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더 보존하면 좋겠다는 마음이 드는 거 같아요. 

 

한반도 뗏목마을

 

이곳에서 티켓팅을 하면돼요. 

여기서 음식 주문도 가능하더라고요.

파전 막걸리 등이 판매되고 있었어요

 

 

 

주변에 이렇게 깨알같은 소품들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돌 위에 시도 적혀있고, 돌 위에 그림도 그려져 있었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티켓팅을 하고 나서 다음에는 구명조끼와 모자를 선택해서 착용하면 돼요. 

모자는 자유예요. 햇살이 뜨거울 때 얼굴이 탈 수 있으니 쓰는 게 좋은데 날씨가 덥지 않으면 안 써도 상관없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뗏목 타기 유의사항도 적혀있었고요. 

구명조끼 입는 법도 있었어요.

근데 구명조끼를 제대로 착용하는 분들은 없더라고요. 

 

 

한반도 뗏목마을

 

 

이렇게 한반도 뗏목마을 조끼도 장착하고 뗏목에 올라타서 인증도 해봤네요. 

 

 

한반도 뗏목마을

 

모자를 쓰는 게 더 분위기가 예스럽고 좋아요. ㅋㅋ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 뗏목마을의 뗏목이 세워져 있는 모습이에요. 

사극 드라마의 한 장면인 듯한 비주얼...

 

한반도 뗏목마을

 

안전에 유의해서 관리자가 없을 시에 함부로 타지 말라고 하네요. 

 

 

 

뗏목 안전수칙도 잘 읽어보고 탑승하면 되고요. 

안전수칙 아래에 티슈도 있었는데 뗏목 체험할 때 강물에 발을 담그면서 탈 수 있어서 

나중에 물기를 닦을 때 사용하면 되는 티슈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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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뗏목마을

 

사람들이 대기하고 있는 한반도 뗏목으로 탑승~!!!!!

이렇게 탑승을 해서 사람들이 모이기를 대기하고

손님들 탑승이 적정인원으로 완료되면 출발하더라고요. 

 

 

한반도 뗏목마을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하죠?? 진짜 시원했어요. 

산에 둘러싸여 있는 강을 둘러보는 코스인데 여기가 바로 한반도 지형이에요. 

한반도 지형 전망대에서 보면 한반도 지도의 모습을 하고 있는 그 지형이 바로 이곳이에요.

한반도 지도의 둘레에 있는 강을 투어 하는 코스가 한반도 뗏목체험이에요. 

 

 

한반도 뗏목마을

 

 

한반도 뗏목마을 체험할 때 이렇게 설명해주시는 분이 계셨어요. 

한반도 지형 둘레를 둘러볼 때 어느 지역인지 설명해주시니깐 

둘러볼때 보는 재미가 더 있더라고요. 

한반도의 동서남북 지형의 강을 둘러보는 거니깐 

동해, 서해, 남해를 다 둘러보게 되는 거였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남편은 열심히 영상 촬영 중이에요. 

 

한반도 뗏목마을

 

주변이 전부 산, 나무로 둘러싸여 있어서 너무 시원했어요. 

 

 

 

 

자연의 향기가 코끝을 스치고 지나가니 너무 힐링되었어요. 

너무 바쁘게만 흘러간 시간 속에서 여유로움을 잊어가고 있었는데 

이곳에서 느리게 움직이는 배를 타고 여유롭게 자연을 바라보니 마음이 시원해지더라고요.

곳곳에서 너무 좋다 라는 말들이 들려오는 걸 보니

 모두가 이렇게 자연에서 여유를 즐기는 쉼이 필요했던 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한반도 뗏목마을

 

 

우리도 강물에 발을 담그면서 탔는데 너무 시원했어요.

냉수 발마사지 받는 기분이 들었어요. 

정신이 맑아지는 기분이 들었다고 해야 할까요??

무조건 강물에 발 담그고 타세요. 

저는 발이 올여름에 샌들 자국으로 완전히 타버렸어요. ㅋㅋㅋㅋ

 

한반도 뗏목마을

 

잔잔하게 고요히 움직이는 강물의 파동 움직임

자연 속에서 이렇게 여유를 갖고 있어본적이 있었을까 싶었어요. 

여행을 가더라도 바쁘게 움직이기 바쁘고, 

자연 속에서 이렇게 직접적인 체험을 해보는건 하지않았던 거 같아요. 

 

 

 

자연은 신이 인간에게 준 선물과 같다는 그 말이 떠오르더라고요. 

선물과 같은 자연속에서 선물과 같았던 시간이었어요. 

시원한 강물도, 피톤치드 가득한 바람의 향기도, 따뜻한 햇살도

너무 완벽했던 공간과 시간

 

 

 

한반도 똇목마을의 깃발이에요. 

 

 

 

 

체험이 끝나니 아쉬웠어요.

40분이 길다면 긴 시간이었는데,

너무 짧게만 느껴졌던 시간이었어요. 

그리고 여행 코스를 짤 때 힘들게 걸은 뒤에 오면 더 좋을 거 같아요. 

 

 

한반도 뗏목마을

 

 

또 오드래요. ~~~~!!!

영월 오면 또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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