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eiw
talkraphy ,, 토크라피
글 | 사진 달보드레부부
OPEN : 10: 00
CLOSE : 21 : 00
연중무휴
TEL : 0507-1325-1691
ADRESS :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691번 길 43-12
- 줄거리 영상 -
강화도에 당일치기 여행을 다녀왔어요. 바람도 쐬고 장어 맛집 가서 장어도 먹고 캠핑의자도 사서 캠핑 기분도 내기 위해 다녀왔어요. 아점으로 어제 연 숯불 장어구이에서 장어 먹고 후식으로 디저트를 먹으러 강화 예쁜 카페를 찾아서 토크라피로 왔어요. 토크라피 건물이 너무예쁘죠. 유럽의 감성을 닮은 거 같다고 해야할까요?? 유럽의 어느 집처럼 꾸며진 토크라피 카페 다녀온 이야기를 해볼게요.
강화도 카페 토크라피카페는 카페 앞에는 주차장이 다소 협소한듯 했어요. 저희는 운이 좋게 카페 바로앞에 주차장 자리가 비어서 주차를 바로 했지만 몇대밖에 주차공간이 없던거 같아요.
토크라피 2 주차장 공간이 또 따로 있는 거 같더라고요.
토크라피카페의 입구이고요.
문 색상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아치형 벽돌과 너무 잘 어울리더라고요.
문 앞에 코로나 안심콜 전화를 하면 출입인증이 되고요. 요즘엔 어딜 가나 필수 과정이죠.
유럽의 어느 카페에 온 것같은 , 유럽의 어느 빵집에 온것 같은 느낌이 들었던 공간.
빵이 이렇게 예쁘게 세팅되어 있다니~~~ 먹고 싶었지만 밥 먹고 바로 와서 패스~
강화 카페 토크라피의 뜻이 궁금했는데 이렇게 뜻이 기록되어 있더라고요.
'토크라피'는 대화와 관계의 목적을 탐구하여 향유하는 장소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현시대의 각기 다른 주제로 이야기 나누는 현재에 충실한 공간이자
타인과의 대화라는 변치 않는 수단을 사용하는
아날로그적 가치를 표방하는 과거 살롱의 모습을 담은 공간이다.
대화를 위한 proper decibel 무드를 고민하고 제안하며,
이를 다양한 기호의 음료와 디저트를 통해 촉진시키고 윤택하게 만들고자 한다.
타인과의 대화라는 변치 않는 수단을 사용하는
아날로그적 가치를 표방하는 과거 살롱의 모습을 담은 공간
아날로그적 가치를 표방하는 과거 살롱의 모습을 담은 공간~~
이곳 강화 카페 토크라피의 느낌이 옛날 유럽의 감성을 닮은 듯했는데,
이 카페가 추구하는 방향성을 위한 인테리어를 꾸몄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메뉴판 참고하세요. 저희는 장어구이집에서 서비스로 제공하는 커피를 마시고 와서
이곳 토크라피에서는 쑥 라테와 레모네이드를 주문했어요.
카페의 친절도는 쏘쏘~~!! 딱히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그런 느낌은 받았네요.
1층이고요. 집 같은 분위기죠? 왼쪽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 공간도 있어요.
소품 하나하나가 예스러움이 묻어나서 아날로그의 분위기를 나타내는 거 같았어요.
1층에 방 같은 공간이 두 군대가 있었는데 다 손님이 있어서 손님 없는 부분만 찍었네요.
2층으로 올라가도 이렇게 공간이 있었어요.
옛날 유럽 감성이 묻어나는 느낌
여기는 2층 룸의 공간이에요. 뷰가 있는 공간은 아니고 아늑하게 분위기를 감상하기 좋았던 장소였어요.
소품 하나하나 옛날 감성으로 끌고 온 게 느껴지더라고요.
저기 끝의 문으로 나가면 야외 테라스와 정원도 나오고 다른 동의 건물이 또 있더라고요.
메인 동 건물에서 나오면 바로 야외 테라스와 야외 정원이 보여요. 뷰가 좋죠. 물이 빠진 모습인데도 정원이 예뻐서 뷰가 좋더라고요.
저희는 정원은 나중에 나가보기로 하고 일단 다른 동에 자리부터 잡으러 ~~
101동 102동 103 동으로 되어 있었어요. 조금 헷갈리긴 했네요.
처음에는 저기 문 옆에 화장실 마크가 표시되어 있어서 화장실인 줄 알고 안 들어갔는데 저희 앞의 손님이 남녀 두 분이 들어가시길래 따라 들어가 봤더니 카페 공간이 있더라고요.
화장실이 안에 있다는 표시 같았어요.
하마터면 안 들어갈 뻔했네요.
이런 뷰가 있는 공간이 있었어요.
와우 뷰가 너무 좋은데 1층 자리는 딱 1자리만 있어서 저희만 이용할 수 있었기에 더 좋았다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찍어보았고요
분위기가 어느 집의 주방 같은 느낌이었어요. 꼭 펜션에 놀러 온 기분이 들기도 했네요.
싱크대와 수전의 색감과 인테리어가 맘에 들어서 담아봤네요.
우린 레모네이드와 쑥라떼를 시켰어요.
레모네이드는 늘 아는 맛이었지만, 쑥 라테는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 맛있었어요.
쑥라떼를 사랑하게 된 하루~~ 쑥이 여자 몸에도 좋다고 하잖아요.
쑥이 라떼로 만들어지니깐 이렇게 맛있을 줄은 몰랐네요.
상큼 새콤달콤 레모네이드 , 레모네이드는 그냥 쏘쏘~
뷰를 배경으로 음료 인증샷~~!!!
역광이라 그런가...쑥라떼가 너무 색감이 안 이쁘게 나와서 아쉽네요.
다른 동에도 들어와 봤어요. 궁금하니깐~~^^ 여기도 이렇게 자리가 많이 있었고 통창 뷰가 따악 보이더라고요.
의자는 다소 불편해 보이긴 했지만 뷰가 좋아서 이곳에서 있어도 괜찮을 거 같았네요.
창가로 보이는 뷰 감상해보세요.
]2층에도 올라와봤어요. 2층은 작은 창문 두 개가 있었어요.
그 창문 너머 아래로 보이는 뷰들도 매력이 있더라고요.
2층에서 내려다 보이는 뷰예요.
카페 내부 구경 다했으니 뷰도 감상하러 야외 공간에 나왔어요.
파라솔들이 다 있었지만 아직은 햇살이 뜨거워서 야외에서 오래 앉아있기는 힘든 거 같았어요.
강화 예쁜 카페 토크라피의 정원이고요.
정원 왼쪽에는 수영장도 있더라고요.
이 수영장이 어떻게 운영되는지는 잘 모르겠네요.
정원의 내려와서 바다 좀 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뻘이네요. ㅜㅡ
바다 물이 다 들어오면 더 뷰가 예쁠 거 같아요. 물이 차는 시간에 오면 더 좋을지도 모르겠어요.
이날 따라 너무 예쁜 하늘색을 보여주어서 기분이 좋았네요
이 냥이가 요기 강화 카페 토크라피의 집사 냥이 인가 봐요, 다가가니깐 졸려서 잠시 쳐다보더니 졸더라고요. ^^ 예쁘니
강화 당일치기 여행으로 강화 예쁜 카페인 토크라피에 다녀온 후기를 마칠게요.
인테리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야외정원에서 콧바람 쐬기도 좋고 비타민d 합성하기도 좋았네요.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의 집에 온 것 같은 기분도 느낄 수 있어서 재미도 있었던 토크라피 카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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