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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질병 정보

소양증이란? 항문 소양증은? 무엇?

by lse626 2021. 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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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가 막 근질근질 가렵고 비비고 싶거나 긁고 싶은 충동 느낄 때 있으시죠? 저는 특히 팔 부분이 피부가 약한 건지 가려움증이 심할 때가 종종 있는 거 같아요. 그렇다고 벌레에 물리거나 샤워하고 건조한 것도 아니고 가끔은 잠 때 놓쳐서 불면증이 생길 땐 상체 부분이 근질근질거려서 답답할 때도 있고. 괜히 긁으면 더 심하게 가죽처럼 피부가 변하고...

병원 가서 알아보니 소양증이라고 하더라고요. 같이 소양증에 대해 한번 알아봐요.

 

소양증 (출처:서울아산병원)

 

 

소양증이란?

 

소양증이란 피부질환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증상으로 피부를 긁거나 비비고 싶은 욕망으로 가려움증을 말한다.

콧구멍, 귓구멍, 항문, 성기 등의 그 주변이 가장 민감하다.

 

*태선*

-태선은 가려움 때문에 피부를 자주 긁어서 피부가 빨갛게 부어오르고 결국 두꺼워져서 살이 튼 것 같이 보이는 질환이다.

 

*건선*

- 건선은 가려움증으로 심하게 긁다 보면 피부가 생선 비늘처럼 하얀색의 피부 각질과 피부색이 붉게 되며 두께도 두꺼워지며 계속 긁을수록 점점 범위가 커진다.

 

건선은 홍반이 생기고 서로 뭉치면서 점차 범위가 커지다가 그 위에 은백색 각질이 겹겹이 쌓이며 가려움증까지 동반되는 질환이다. (출처:게티이미지뱅크)

 

(출처:대한건선학회)

 

*항문 소양증

항문과 항문 주변에는 신경이 많이 분포하여 예민한 부분인데 항문이나, 항문 주변이 가렵거나 화끈거리는 질환을 말한다.

 

 

원인

 

외부 물질과의 가벼운 접촉, 주위온도의 변화, 화학적 물질이나 전기자극 등에 유발될 수 있으며 두드러기, 아토피 피부염, 옴, 곤충 물림 등의 다양한 피부질환에서 동반된다. 또는 면역력 저하로도 유발될 수 있다.

특히 항문 소양증은 항문 안쪽이나 그 주변이 가려우면 의심해봐야한다. 여러 문제로 발생할 수 있지만 피부 자체의 문제로는 아토피성 피부염, 건선, 항문 주위의 심한 땀 또는 배변 후 깨끗이 닦지 못한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아토피피부염

 

 

증상

 

소양증이 발생한 부위에 긁고 싶은 충동을 일으킨다.

가려움 증상이 심할 경우 가려운 증상을 없애기 위해 심하게 긁거나 문지르게 되면 피부 자극으로 인해 긁은 흔적이나, 궤양, 균열 등의 징후가 나타나고 계속 긁게 되면 피부가 가죽 모양으로 두꺼워진 상태인 태선화가 나타날 수 있다.

 

-항문 소양증-

1. 항문이 가렵다.

2. 밤에 더 심하게 가렵다.

3. 소양증으로 인해 자꾸 긁다 보니 항문이 부어 있다.

4. 계속 긁다 보니 피부가 두꺼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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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일반적인 치료법으로 가려움증은 온도 변화에 많은 영향을 받으므로 가벼운 옷, 침구등을 사용하고 항히스타민제를 내복약으로 복용, 피부 건조증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보습제를 바른다.

 

[항히스타민제]

약국에서도 의사의 처방전 없이 구매 가능하며 보통 단백질에 대한 인체의 과잉 반응으로 인해 나타나는 알레르기를 완화하는 데 사용되며 국소 마취나 교감 신경을 차단 또는 비교감 신경을 차단하기도 하여 증상을 완화시킨다.
알레르기성 비염, 천식, 두드러기가 심한 환자들에게도 사용된다.

-부자용-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을 차단하기 때문에 약간의 국소 마취 효과가 있어서 상습적으로 복용하게 될 때 주의를 요한다.
뇌의 마취로 인지 작용이 떨어질 수 있으므로 운전 등은 피하고 한 가지의 항히스타민제만 복용.
특히 임산부나 6세 미만의 소아는 의사와 상의가 필요하다.

 

-항히스타민제 종류-

 

지르텍

 

쿨드림

 

 

예방

 

- 피부 건조 -

피부 건조에 의한 소양증은 목욕 후 보습제를 바르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 항문 소양증일 경우 -

배변 후 항문을 씻을 때 될 수 있으면 휴지로 문지르지 말고 깨끗한 물로 헹구고, 항문 소양증일 때 물티슈 사용은 항문을 자극할 수 있어 피하고 되도록 물로 닦은 후 잘 말린다. 항상 건조하게 유지(휴지, 수건으로 세게 닦지 말고 드라이기 사용하여 건조하는 것도 좋다.)

배변 시 너무 오랜 시간 항문에 힘을 주지 않는다.(치질도 생길 수 있음)

특히 휴지로 심하게 닦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 항문에 땀이 차서 피부가 쓸려서 쓰라리거나 가려움증이 생기게 되는데 이때 물티슈를 사용하면 좋다.(항문 소양증인 분은 자극에 조심할 것)

 

[개인적인 예방 습관]

개인적인 생각으로 팔, 다리 등의 피부 가려움증의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피부가 가끔 가려워서 긁는 게 아닌, 같은 곳을 2~3 차례 긁게 된다면 그 부위에 빠르게 스테로이드 연고를 바르는게 제일 좋은 방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매번 의식하며 생활하는게 힘들지만 무의식적으로 긁다가 어느 순간 가려워서 계속 긁는다는 걸 알게 되면 일단 더 번지기 전에 연고를 바르는 게 예방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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