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 예쁜 카페 모아이펜션 & 카페 - 아침고요수목원앞에 있는 펜션 &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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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모아이 카페 ,, MOAI CAFE

 

 

글  |  사진  달보드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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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카페

 

가평 아침고요 수목원 가는 길 입구에 노란 건물의 건축물이 있어서 지나가는 길에 저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장소예요.

제가 한참 눈팅하고 있던 곳이었는데, 아침고요 수목원을 가려고 하는 길에 발견...... 와우~~~

너무 예뻐서 차를 멈추고 한참을 보고 망설였어요. 아침고요 수목원을 갈 것인가.... 이 카페를 갈 것인가.....

아침고요 수목원을 돌아보면 체력이 방전될 거 같았고, 너무 더웠기에 그냥 카페에 머물기로 결정했죠.

 

모아이 카페

 

 

 

이렇게 특이하게 생긴 노란색 건축물, 저 노란색 건물은 펜션이에요. 모아이 카페는 모아이 펜션으로 운영되는 곳이고, 

펜션과 카페가 같이 있는 곳이에요.

 

모아이 카페

 

모아이 카페 건물이에요. 노랗고 푸르른 잔디 위에 있는 카페 건물이 눈에 확 띄는 곳이에요.

 

모아이 카페

 

잔디 위에서 커피 한잔..

 

모아이 카페

 

카페의 내부의 모습이에요. 카페 내부는 그다지 인상적인 모습은 아니었어요. 

 

모아이 카페

 

심플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밀집도가 높은 의자 배치

 

 

 

모아이 카페

모아이 카페

 

여러 명이 앉을 수 있는 자리도 있어요

 

모아이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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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이 카페

모아이 카페

 

좁지만 야외 테라스 자리예요. 잔디 뷰이고요. 

 

모아이 카페

 

모아이 카페에서 바라보는 잔디 뷰예요. 유리 펜스가 설치되어 있어요.

 

모아이 카페

 

멀리서 바라봤을 때는 너무 예뻤는데 카페 내부는 그다지 인상적이지는 않아요. 

 

 

 

모아이 카페

 

하지만 넓은 잔디를 보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ㅡ 그리고 산책하면서 마시는 커피 한잔이 너무 좋더라고요. 

여유로움을 느끼기에 좋았던 거 같아요. 

 

모아이 카페

 

 이 노란색의 펜션 건물은 저희 엄마가 너무 좋아했던 건축물이었어요. 너무 예쁘다고 감탄하셨는데, 엄마 친구들이랑도 한번 더 갔는데 엄마 친구분들은 그냥 그랬나 보더라고요. 

공간에서 느끼는 감정은 개개인이 다르기 때문에 저와 저희 엄마는 좋았지만, 다른 분께는 아닐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했네요. 아무튼 가평에서 아침고요 수목원 가는 길에 예쁜 카페를 찾는다면 저의 감성으로는  모아이 카페도 좋았던 장소로 기억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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