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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8 - [리뷰이야기] - 2021년 스타벅스 싱잉랜턴 핑크~ 리뷰
작년에 늦게 시작한 프리퀀시 모으기로 서머 레디 백을 못 받은걸 생각하면 가슴이 아파온다. 돈 주고 사던지 아니면 한 번에 몰아서 사는 건 개인적으로는 좋아하진 않아서 갖고는 싶지만 포기!
이번 해엔 꼭 받자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커피 마시면서 드디어 프리퀀시 다 모았다.
간단히 스토리를 쓰자면 4일 전부터 다 모은 상태였는데 앱으로 예약을 할 수가 없었다. 전부 sold out.
2021년 6월 16일 07시 부터 당일 예약(예약하고 당일 찾아가는 시스템) 바뀌어서 정확히 아침 7시에 앱에 접속!
생각도 못했던 터라 사진을 못찍었는데.. 앱에 접속 대기자 수만 해도 9000명대... 7분 정도 대기하고 앱에 접속!
바로 예약 주문 페이지로 접속 시도!
예약 페이지로 접속하는것도 대기자 5000명대...
대략 4~5분 걸려서 접속.
서머 데이 핑크가 재고가 남아있는 것을 보고 바로 예약 완료!ㅎㅎ
언박싱 시작
스타벅스 포장 백은 2500원 주고 샀음. 일상에서도 사용하기 좋게 넓게 나왔다. ( 갠 적으로 야외 외출 시 가지고 다니고 싶은 정도임!)
생각보다 너무 잘 만든것 같다. 제품 여기저기에 스타벅스 로고 박혀있고 손잡이도 튼튼하고 프리퀀시로 처음 받아 보는데 정말 얻으려고 노력한 보람이 있다.
단점
그래서 얼마나 효용성이 있을지 음료수 등을 넣어봤다.
산토리니 탄산수 500ml 음료수를 통에 넣고 닫아 보았는데... 안 닫힌다. 젠장. 딱 이게 문제였다.
꿀팁 (프리퀀시 받으려고 노력한 시도)
최대한 돈을 아끼려고 나름 해본 방법!
1. KT 멤버십 VIP 부터는 멤버십으로 1달 1잔 무료 - 부모, 형제, 조카 등 가족 중에 KT 통신사 이용하는 사람이 있는지 수소문하여 사용 안 하고 있는 포인트로 사용, 사용 후엔 500원 할인으로 또 사용!
2. 생일이 있으면 꼭 챙길것(프리퀀시 적립은 안 되었던 것 같기도 하고 헷갈림)
3. 앱테크로 걷기 어플로 모은거 포인트를 모았다가 사용.
4. 친구들한테 줍줍.
음... 보통 앱테크로 포인트 많이 모아 놨다가 매년 5월 초에 전부 스벅으로 교환해서 사용했고 멤버십은 부모님 거 장모님 거 등등 사용해서 공짜로 많이 모았던 거 같다.
이제 싱잉랜턴 GET 하러 노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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