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poCCTV] 내돈내산 우리아기 잘 자고 있는지 감시하는 CCTV 추천템

CCTV 구매 동기

출산 후 신생아 육아를 하게 되었는데 와이프님은 출산 후라 몸상태가 안 좋은 상태여서 낮에만 애기 보는 것도 힘들어하더라고요. 그래서 낮에는 집안일, 식사 등등 제가 담당하고 새벽에 일해야 하는데 애기 방에서 자는걸 계속 지켜보기 힘들어서 CCTV를 구매하게 되었네요.

지금 2달 조금 지났는 데 사용해보니 정말 편해요.ㅋㅋ

확실히 육아를 하면서 느낀 점이 육아는 장비빨이라는게 와닿더라고요. 전부다 내 손으로 해야 한다면... 힘들 거 같아요ㅎㅎ

 

아무튼 새벽에 일하면서 아기방에 설치된 CCTV로 잘 자고 있는지 확인하면서 일을 하니까 걱정도 줄어들고 여차해서 토하거나 잠 깨면 소리가 들려서 바로 대처가 가능하니 정말 구매하길 잘했다는 생각에 뿌듯해졌었네요ㅎ

 

 

 

 

 

 

 

 

tapo c210

 

cctv로 많이 구매하는 제품이에요. 쿠팡에서 샀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은 말할 것도 없이 좋고요.

 

[장점]

1. 360도 회전(좌, 우), 114도(위, 아래)

2. 2k 고화질 카메라

3. wi-fi 홈 cctv

4. 가격은 거의 5만 원대예요

 

상품 박스 사진

 

 

 

 

 

설치 가이드

 

설치 방법은 가이드 책자가 있어서 따라 하면 돼서 엄청 쉬워요.

혹시 분실할 수도 있으니 아래에 사진 첨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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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사용하고 있는 아기방

 

 

[애기방에 설치된 cctv]

애기방 cctv

 

저희 애기 침대예요. 침대 뒤쪽에 침대의 최고 높이에 맞춰서 올려놓고 어플로 카메라를 아래로 내리면 잘 보여요.

 

 

 

[세로 모드]

 

 

[가로 모드]

 

[프라이빗 모드]

 

프라이빗 모드는 간단히 카메라 영상을 일시적으로 끄는거에요.

 

 

 

 

 

 

 

 

사용 후기

1달 이상 사용하고 있는데 밤에 불을 다 끄고 수유등만 켜놓은 상태에서도 cctv로 보면 낮보다 조금 어두운 정도로 느껴질 정도로 화질이 좋아서 놀랬고요. 해상도가 2k라서 정말 자세히 보면 애기 표정까지 보일 정도로 잘 나와요.

 

특히 새벽에 애기가 잘 자고 있는지 계속 쳐다보고 있지 않아도 약간의 움직임 정도도 잡아내서 알림으로 알려줘서 그때만 신경 쓰면 돼서 새벽이나 자고 있을 땐 개인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

또 하나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버벅거림이 심해서 사운드랑 동작이 실제 움직임 반응보다 늦게 오는 경향이 있었는데 테스트해본 결과 거의 1초 정도 딜레이 있지만 생각보다 많이 느리지 않다는 점.

 

결론은 출산 예정인 분이거나 애기 있는 분들에겐 추천합니다.

 

참고로 내 돈 내산이며 실제로 사용해본 제품을 추천드리는 거예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로 확인하시면 됩니다.

 

 

티피링크 팬/틸트 홈 보안 Wi-Fi cctv 카메라 실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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