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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데이트 장소 추천, 파주예쁜까페 - 파베뉴(Pavenue)

by lse626 2021.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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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근교예쁜까페를 찾는다면 파베뉴 추천

나만 알고 싶은 장소, 나만알고 싶은 까페에서 나만 알고있기에는 아까운거 같아서 적어본다.

더 많은 분들이 이곳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가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곳에서 시간을 기록해야 겠다고 생각했다.

조용하고 아기자기한 까페이다. 규모가 큰편도 아니고 화려하지도 않다. 깔끔하고 소박하게 만들어진 공간이다.

시골에 작은정원이 잘가꾸어진 하나의 예쁜집 같은  분위기이다. 조용하게 사색하기 위해 방문하면 좋을 장소이고,

소박한 감성을 느끼기에 좋은 곳이다. 시골의 제주스러운 풍경을 좋아한다면 제주도 아닌곳에서 제주스러운 감성을

느끼기에도 좋다. 사실 나도 처음에 그런감성을 원해서 이곳을 방문하게 되었다.

 

파주 파베뉴 (Pavenue)

작년에도 같은 날 이곳을 방문했었다. 신기하게도 5월 5일에 우리가족은 이곳을 방문해서 같은자리에 앉았었다.

파주 파베뉴의 매력은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작은 정원이 잘가꾸어진 제주스러운 까페같다. 그래서 소박하고 조용한 쉼이 있는 공간이라 이곳을 방문하면 마음도 편해지고 여유로워진다. 남편과 친 오빠는 컴퓨터를 하고 일을 하고 엄마랑 나는 야외좌석에서 비타민 D를 합성하고 자연을 보고 왔다. 각자의 시간을 여유롭게 즐기고 쉬다가 올수 있는 공간이기에 난 파주 파베뉴를 또 방문하게 되었던 거 같다.

 

 

 

파주 파베뉴 기본정보

  • 주소 :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339번길 179-19 (지번만우리 317-14)
  • 전화 : 031-935-6588
  • 주차: 카페 앞 주차장
  • 영업시간: 11시~20시 (20시~22시 예약제운영)
  • 휴무일: 월요일
  • 주의사항 : 노키즈존까페가 노키즈 존으로 바뀐지 얼마 되지 않은거 같다. 작년말부터 바뀌었다고 한다. 나도 작년 5월에 방문하고 잔디가 있어서 애기있는 친구에게 추천을 해줬는데 노키즈 존으로 바뀌기 전에 4번 왔었다고 한다. 노키즈존으로 바뀐지 모르고 있기에 소식을 알려줬다 . 내가 방문한날에 수많은 가족이 되돌아가는걸 봤기에...나는 방문전에 지도검색을 하기위해 기본정보에 들어갔다가 알게된 소식이였다.우리가족은 어른만 있었기에 상관없어서 방문했다.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은 잔디를 갖고있는 공간인데, 아이들에게 위험할수도 있는 돌계단도 많아서 내려진 결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조용한 쉼을 위한 공간이기에 까페의 취지에따라 바뀐 결정인거 같다.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아쉽지만 아이가 중학생이상 되면 방문해야 할거 같다. 혹시라도 방문하시는 수고로움을 피하시라고 자세히 적게되었다.

파주 파베뉴 -노키즈존

 

네이버와 구글과 다음카카오에서 제공되는 기본정보와 지도, 그리고 평점

 

파주 파베뉴 : 네이버 통합검색

'파주 파베뉴'의 네이버 통합검색 결과입니다.

search.naver.com

 

 

파베뉴(PAVENUE) · 대한민국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339번길 179-19 KR

★★★★☆ · 카페

www.google.co.kr

 

파베뉴

경기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339번길 179-19 (탄현면 만우리 317-14)

place.map.kakao.com

평점 : 네이버 4.3, 구글4.1 , 다음(카카오) 2.4

 

 

 

까페에 대한 평점은 사이트별로 격차가 심하게 있는거 같다. 내가 추천하고 있는 이까페에 대한 다른 분들의 의견도 참고해보고 싶어서 찾아봤는데 엄청난 격차를 보고 나와 다른 생각도 가진 분들도 많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글을 보시는 분들도 많은 후기들을 비교해서 선택하시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

 

파주파베뉴 야외

야외자리에 캠핑의자도 놓여있다. 내가 이곳을 좋아하는 이유는 이곳 야외공간때문이다. 광합성하기 좋은날이다.

나의 마미 윤여사님도 캠핑의자에 앉아 임영웅 음악을 듣고계신다. 나의마미는 윤까페라는 별명이 붙을정도로 나와함께 까페찾아다니길 즐겼는데 코로나도 있기도 하고 내가 결혼한뒤로 많이 못다녔다.

그래도 틈틈히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려고해서 어린이날 어른 넷이 까페를 가게 되었다.

우리가족에겐 어린이날이 어른의 날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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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파베뉴

파주 파베뉴 본관에서 내려다 보면 별관앞의 잔디가 보인다. 꽃들도 많이 자리잡고 있다. 예전에 왔을때보다 더 예쁘게 가꾸어진 정원이였다.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파베뉴 까페의 매력이 더 잘보이는거 같다.

파주 파베뉴 별관1

파주 파베뉴로 들어서면 1층에 이 건물이 보인다. 이곳에 본관이 아니고 별관이라서 주문대가 없다. 본관은 돌계단을 올라가면 2층에 있는 건물이다. 오늘 올린글의 맨 처음 사진의 건물이 본관이다.

파주 파베뉴 별관1

파주파베뉴 별관은 봄여름에는 문이 활짝 열려있다. 이곳에도 한번 자리를 잡아볼걸... 왜 올때마다 같은자리를 잡아서 앉았을까? 의문이 든다. 다음에 방문한다면 이곳에 자리를 잡아겠다.

 

 

 

파주 파베뉴 별관2 - 예약제 운영

이곳은 새로생긴 장소이다. 1년전에 왔을때 이곳이 한창 공사중이였는데 지금은 완공되었다. 까페 좌석으로 이용되지 않고 결혼식장소나 행사장소로 대관되고 있다고 한다.

이곳 파주 파베뉴는 촬영장소로 많이 이용되는거 같다. 그만큼 이런 감성의 공간을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는 의미일수있겠다. 이곳에서 결혼식을 하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작은결혼식을 꿈꾸거나 야외결혼식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이곳에서 결혼하면 좋을거 같다.

 

파주 파베뉴 야외

도심속의 시끄러움을 벗어나서 조용하고 아담한 시골의 소박한 정취를 느끼고 싶다면 이곳 파베뉴를 추천한다. 아기자기한 정원을 보며 한가로움을 느끼고 싶다면 이곳이 딱이다. 요즘같이 날씨 좋을때 이곳을 방문하면 너무 좋은 충전소가 되어주지 않을까 싶다. 난 오늘 이곳에서 에너지 충전을 만땅하고 간다.  기분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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