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 : 070-4257-2210
ADRESS : 경기 양평군 옥천면 사나사길 175
영업시간 : 평일 ( 오전 10시 ~ 오후 6시)
주말 ( 오전 9 시 30분~ 오후 6시)
휴무 : 수요일 ( 영업하는경우도 있으니 문의바람)
입장료 : 성인 8000( 음료포함)
어린이 6000 (음료포함)
양평에 그림 같은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었어요.
여기 카페도 꽤 오래전에 다녀온 곳이에요.
사진 정리를 하다가 발견해서 리뷰해보려고요.
양평 더 그림 카페는 이름 그대로 그림 같은 카페예요.
동화 속에 있는 기분이 들게 해주는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공간이었어요.
정원도 너무 예쁘게 가꿔져 있었고, 앞에 보이는 집이 정말 유럽 마을 같은 분위기더라고요.
카페가 정원을 중심으로 주변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었고,
건물이 여러 채 있어서 자리를 이동해서 이용할 수도 있었어요.
카페에 진열되어 있는 자동차인데, 그림 같죠??
이게 어느 시대의 어떤 차인지는 모르겠지만,
너무 멋짐 폭발이더라고요. 귀엽기도 하고...
왠지 오드리 헵번이 탔을 거 같은 자동차예요.
자동차의 번호판이에요
진짜 자동차인지, 재현해서 만든 건지는 잘 모르겠어요.
암튼 너무 타보고 싶게 예뻐요.
양평 더 그림의 주변에는 친환경적인 자연이 있어요.
여긴 계곡 물이 졸졸 흐르는 거 같았어요. 물이 많지는 않았고요.
카페의 곳곳에 옛날에 많이 봤던 지점토 인형 같은 것들이 많았어요.
이게 지점토 인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옛날에 유행해서 집집마다 있던 인형 같아요.
곳곳에 동물 조형물도 있었어요.
동물원같이 꾸며놓은 분위기라고 해야 할까요??
이렇게 인형들이 곳곳마다 많이 놓여있었어요.
귀염 뽀짝 한 인형들~~
양평 더 그림은 하나의 정원 같고, 정원 속에 카페가 있는 분위기예요
인테리어는 다소 예스럽고, 산만할 수도 있지만,
요즘 좋아하는 레트로 감성도 느끼기에 좋을 것 같은 장소의 카페예요.
무엇보다 카페를 둘러싼 자연의 뷰가 장관이라 사진 찍으면 정말 그림 같이 예쁘게 나오는 곳이었어요.
저는 블로그 하기 전에 다녀왔던 곳인데 지금 사진을 찾아보니 막 찍어도 예쁜 곳이었더라고요.
양평의 자연 뷰가 아름다운 그림 같은 카페를 찾는 다면 양평 더그림에 가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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