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이다인과 열애를 인정하다. 결혼도???

경향 DB 이승기 이다인 열애인정

요즘 유튜브와 뉴스로 도배된 이야기를 해볼까 한다. 이승기씨와 이다인씨 열애설 기사가 나왔다.

열애설 기사에서 결혼설까지 새로운 카더라가 많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기씨가 대중의 사랑을 많이 받아서인지 대중들의 관심과 함께 염려도 쏟아지고 있는 거 같다.

 

이미 몇개월 전에 누군가 인터넷상으로 둘의 이야기를  "이승기 결혼한다더라"라고 올렸다고 하던데 

그때는 관심 받지 못했던 글이 지금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열애설에서 결혼설까지 돌고 있는 모양새다. 유튜브도 실시간으로 노출되고 있고 유튜브 댓글에는 많은 이들의 염려 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이승기 이다인 열애인정

왜 많은 대중들이 축하와 함께 염려를 하고 있는걸까??

이다인씨의 아버지에 대한 이야기가 쏟아져 나왔다. 이다인씨 현재 아버지는 주가조작 혐의로 시끄러웠다.

이런 이유로 이번 기사와 함께 나온 쏟아지는 댓글들은 축하보다는 염려가 더 많은 거 같다.

연예인 걱정은 하는 게 아니라는데.... 둘이 좋다는데 무슨 상관이냐 싶지만...... 

결혼은 집안끼리의 만남이다 보니 부모의 존재와 어느 환경에서 자라느냐는 중요한 부분 중에 하나임은 틀림이 없지만

그러나 그게 전부가 될 수도 없다.  

 

---

이다인 아버지? 그분은 누구?? 

둘의 열애 기사에 왜 이다인 아버지의 얘기가 다시금 나오는 걸까??? 연예인들의 열애설에는 늘 따라오는 신상 털기가 있으니, 잊혔던 일들이 다시금 수면 위로 올라오게 되었다.

 

이다인의 어머니인 견미리는 결혼을 두 번 했다. 

첫 번째는 배우이자 사업가인 임영규와 결혼해 이다인과 이유비를 낳았고, 6년 만에 이혼했다. 이다인은 임영규의 딸인데 임영규도 문제가 많았다. 성폭행, 사기혐의, 가짜약 판매 등 도덕성이 없는 사고를 많이도 쳤다.

 

두 번째는 이홍헌과 결혼했는데, 아들 하나를 낳았다. 이홍헌은 이다인의 새아빠인데 주가조작 혐의로 떠들썩했다.

 2010년 12월 이 회사(코스닥 기업 코어비트) 자금 266억 원을  횡령 및 허위 공시 등의 혐의로  징역 6년 형을 선고받았다. 이때뿐만 아니라 6년 전에도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징역 3년을 선고받아 주가조작 사건 당시 2년 전에 출소한 적이 있다. 이씨는 2014년 10월부터 2016년 4월까지 견씨가 대주주로 있는 코스닥 상장사 보타바이오의 주가를

부풀려 주식을 고가에 매각, 40억 원 상당의 차익을 챙긴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고 한다.

 

한마디로 둘의 열애 기사에 이다인 아버지에 대한 부분이 재조명 되면서 염려가 쏟아지고 있는 것이다. 

---

열애기사 나서 축하해주려고 봤는데 너무 많은 구설수에 필자도 이것저것 조사해보게 되었는데, 과연 뭐가 정답인 걸까 싶다. 그냥 이승기의 선택이고 이다인의 선택이니 둘이 예쁘게 연애하고 잘 선택했으면 좋겠다. 

집안의 만남인 게 결혼이다 보니  가는 길이 순탄할까 싶지만..... 뭐 인연이라면 될 것이고 인연이 아니라면 안 될 것이기에...

두 분이 알아서 잘 판단하고 미래를 위한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할 듯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