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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질병3

아이들 야경증이란? 야경증이란? 아이들이 밤에 자다가 귀신을 본 것처럼 일어나서 소리를 지르며 잠에서 깨는 현상을 말하며 이때 꿈을 기억하면 악몽이고 기억하지 못하면 야경증이라 한다. 야경증은 밤공포증이라고도 불리는데 악몽과는 다르다. 보통 5~7세의 남자 아이들에게서 흔하게 발생하며 가끔 여자 아이에게도 발생한다. [악몽] 강하고도 부정적인 반응으로 공포, 슬픔, 분노를 동반한다. 야경증 증상? 아이가 잠에 든지 수 시간이 지난 후 갑자기 일어나 공포에 질린 상태로 목적 없는 행동을 하거나 방 안을 왔다 갔다 하는 행동을 보이며 멍한 상태로 식을 땀을 흘리며 숨을 몰아 쉰다. 아이를 어르기도 하고 달래보기도 하고 하는데 아이를 깨워보면 정신을 못 차리고 사리 분별을 못하는거 같아 보이는데 아이는 아직 깊은 잠에 빠진 상태.. 2021. 9. 16.
영유아, 아이들을 위협하는 수족구병이란? 요즘 같은 기온이 따뜻한 때에는 여름철 질병이 많이 발생하게 되는데 야외활동이 늘면서 수족구병에 걸리는 아이들이 늘고 있다. 근데 어른들은 잘 안 걸리는 수족구병이 최근에는 성인들도 감염이 심해지는 추세이고 그래서 기본적인 정보는 알고 있어야 할 것 같다. 수족구병이란? 수족구병이란 이름 그대로 손, 발, 입에 수포성 발진 (물집)이 생기는 급성 바이러스 질환으로 초등학교 저학년 이나 유치원 이하 어린이로 주로 4세 이하의 소아에게 많이 발생된다. 요즘은 어른도 많이 걸리는 추세다. 원인 장바이러스의 일종인 콕사키A바이러스, 엔터 로바 이러스 71의 감염으로 발생하며 직접 접촉에 의해 병이 확산된다.(주로 타액, 체액, 배설물 등) 증상 처음 2~3일이 가장 심하고 보통 7일 정도면 자연 치유된다. 증상.. 2021. 6. 23.
볼거리를 아시나요? 볼거리란? 주로 15세 이하의 소아에게 발생하며 타액선 비대와 통증이 있다. 급성 유행성 전염병으로 한 가지 혈청을 가지고 있어서 재발하진 않는다. 흔히 볼이 불거진다고해서 볼거리라고 불릴 정도로 볼이 심하게 부어오른다. *타액선 비대와 통증이란 증상 타액선의 염증으로 비대해져서 통증과 오한 발열이 생기며 심해지면 목이 부으며 귀 앞쪽까지 확대된다. 너무 심해져서 합병증으로 진행되는 경우에는 뇌염, 청력 손실, 뇌수막염 등으로 진행될 수 있다. 잠복기는 2~3주이며, 40% 정도는 자연 치유되며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다. 단순 부은 거와 볼거리의 차이 점 단순 부은 상태 - 침샘에 돌이나 덩어리가 생겨서 침샘이 나가는 걸 막아서 부은 상태로 보통 음식을 먹으면 평소보다 많이 부어오른다. 볼거리 상태 - 오.. 2021.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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