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티켓 예약 - 최대 할인 노하우
에버랜드 어플에서 티켓 구매하기를 하면 카드할인이 가능한 카드를 확인할수 있다.
내카드는 할인되는 카드가 없어서 네이버나 소셜에서 최저가를 찾았지만 카드 50%할인보다 저렴한것 없었다.
남편은 신한카드가 50%가 할인이 되서 본인 티켓을 구매했고, 하루뒤에 티켓을 다시 구매하니 또 구매가 가능했다.
카드마다 월1회 할인이 가능한게 있고, 일일 1회 가능한것도 있는거 같다.
신한카드로 방문전날 한장 구매하고, 방문날 한장 구매해서 2장을 구매했고, 2장 모두 남편의 애버랜드 어플에 등록해두고
입장도 하고, 스마트 줄서기도 했다. 비용은 50% 할인적용해서 인당 33000원씩 이였다.
단, 모든카드나 통신사 할인등 할인되는게 전혀 없다면, 소셜에서 최저가 검색해서 사는게 가장 저렴한거 같다.
2. 주차 (무료주차장, 유료주차장, 발렛파킹)
무료주차장 | 셔틀버스를 타는 체험도 하기 좋음, 버스타기 좋아하는 아기들에게 추천 | ||
유료주차장 | 1만5천원 ( 카카오t등록후 주차요금 정산하면 5천원 할인) | 유모차등 짐이 많거나 , 아기있는집 추천 불꽃축제등 다보고 나와서 셔틀줄 기다리기 싫은 분들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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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렛파킹 | 2만 5천원 | 유료주차장에 자리 없어서 차선책으로 선택하기 괜찮고, 차키만 맡기고 짐만내려서 줄서러 이동하면됨, 주차도 해주시고, 집에갈때 차량을 바로 앞에 가져다 주니 엄청 편하다고 함. |
작년에는 무료주차장을 이용했었다. 그때는 불꽃축제까지 보고 나왔는데, 셔틀 줄이 길어질까봐 피날레 터지기 전에 엄청 뛰어서 극기훈련하는 경험을 했다. 숨이 목까지 차오르고 심장이 터져버릴듯한 경험을 하고나니, 이번에는 유료주차장을 가서 셔틀버스 타지 않고 오자고~~~~~~결론은 잘했던 선택이였다고 남편이 만족했다. 유모차 펴고 접는것도 일이라면서 .....ㅋㅋㅋㅋ
이번에는 불꽃축제 안보고 페스티벌만 보고 집으로 왔는데, 스카이크루즈를 타고 와서 산행을 하는것 같은 체험을 피할수 있었다.
셔틀버스를 타지 않아도 되니 유모차를 접었다 펴는 수고로움도 덜었고, 주차요금도 카카오티로 바로 정산해서 나오니 출차도 빠르게 해서 너무 편했다.
3. 주말,공휴일 오픈런 , 입장줄서기 시간 (사파리, 로스트벨리, 판다월드 성공하려면???)

작년에 에버랜드 갔을때는 11시 30분쯤 도착해서 스마트 줄서기는 이미 포기했고, 2시부터 진행된다는 현장줄서기를 했는데
12시 부터 줄서기를 했다. 김밥 하나 먹으면서 현장줄서기를 했는데, 아기가 어리다 보니 너무 힘들었다.
그리고 아기가 어릴수록 동물인지에 대한 반응이 영~~~~떨떠름해서 이번에는 극성수기 시즌 공휴일이다 보니 사파리, 로스트 벨리는 포기했다.
9시 40분쯤 주차장에 도착해서 입장줄을 서려고 갔는데 ~~~~~~와아~~~~~~~~줄이 ~~~~진짜~~~~~어마어마했다.
사람이 많을걸로 예상되어서 적당히 일찍 왔는데 이렇게 사람이 많을줄이야~~~~
정문쪽 앞쪽으로는 무슨 여의도 불꽃축제를 방풀케 하는 인파들로 빼곡히 줄서있었고, 끝도 없는 줄을 따라가서 줄을 서야했다.
입장은 공휴일이라 그런지 9시 50분부터 했고, 입장이 되면 줄은 금방금방 빠져서 입장할수 있었다.
입장을 10시 10분쯤 했는데, 정문입장하자마자 스마트 줄서기를 해야 하는데 사파리, 로스트 벨리는 당연히 마감~~!!!!!
판다월드 스마트 줄서기만 했다. 판다월드는 푸바오가 떠나고 나서 인기가 사그라들어서 그런지 스마트 줄서기가 꽤 오랜시간 가능했다.
사파리, 로스트벨리를 스마트줄서기로 성공하려면 극성수기 기준 주말과 공휴일에는 8시30분쯤부터 정문줄서기를 해야 할듯하고,
평일에는 9시정도 부터 정문줄서기를 해야 할거 같다. 일찍 입장해야 스마트 줄서기도 일찍 할수 있기에 무조건 일찍 줄서야 된다.
암튼 이렇게 일찍 아기와 가는것이 부담스럽다고 생각된다면 돈으로 큐패스를 구매하는것도 방법이겠으나, 아직 아기가 어리면 궂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에버랜드는 다른 즐길거리도 많다고 생각된다.
주말, 공휴일 극성수기기준 | 평일 극성수기 | 오전 | 오후2시부터 | 인기도 | |
사파리 | 8시30분 ~ 정문줄서기 | 9시~ 정문줄서기 | 스마트줄서기로만 입장가능 ( 알람받으면 줄서기 시작 하는데 현장에서도 기본 30분~1시간 정도 줄서는거 같다고 함) | 현장줄서기 (12시~1시부터 자리맡기 시작해서 줄섬, 2시부터 입장시작 ) 평일기준 2시간 줄섰음 |
인기 1순위 |
로스트벨리 | 8시30분 ~ 정문줄서기 | 9시~ 정문줄서기 | 스마트줄서기로만 입장가능 ( 알람받으면 줄서기 시작 하는데 현장에서도 기본 30분~1시간 정도 줄서는거 같다고 함) | 현장줄서기 (12시~1시부터 자리맡기 시작해서 줄섬, 2시부터 입장시작 ) 평일기준 2시간 줄섰음 |
인기 2순위 |
판다월드 | 오픈후 입장해도 가능 | 오픈후 입장해도 가능할듯 | 스마트 줄서기만 가능 | 현장줄서기만 가능 | 인기 3순위 |
* 사파리가 인기 1순위여서 가장먼저 마감되고, 그다음 로스트벨리, 마지막 판다월드는 인기가 좀 덜해서 마감이 느린편이라 여유있게 해도 된다. 오픈런으로 사파리를 입장하고나서 스마트 줄서기로 판다월드를 하는경우도 성공가능성이 있다고 하니~~~~~
아기가 어릴수록 사파리나, 로스트 벨리는 여유있게 볼수 있는 날이 아니라면 너무 힘들게 줄을서거나, 너무 일찍가서 스마트 줄서기를 하는 수고로움을 감수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된다( 지극히 개인적인의견)
3돌 이상이고, 아기가 동물을 좋아한다면 엄빠의 이런 수고로움은 당연히 찬성~~!!!!!!
4. 애버랜드 어플 스마트 줄서기 방법



에버랜드에 간다면 당연히 어플은 깔고 가는게 편하다.
애버랜드의 페스티벌 일정이나 공연일정등이 매일 변경될수 있는데 어플에서 일정확인이 가능하다.
입장권을 구매하는것도 어플에서 가능하고 카드할인 연결되있어서 할인되는 카드만 있다면 가장 저렴히 구매할수 있다.
입장권을 구매해서 어플에 등록해 놓으면 입장할때 큐알만 보여주면 되니깐 빠른입장이 가능하고, 입장하면 바로 스마트 줄서기가 열린다. 동행인이 있다면 각자 관리하는것보다 한명의 어플에 입장권을 등록하는게 스마트 줄서기를 한번에 할수 있어서 더 편하다. 하나를 스마트 줄서기를 예약했다면 다른 곳은 스마트 줄서기를 바로 할수 없고, 스마트 줄서기를 했던 곳에 입장하고나면 다른 곳의 스마트 줄서기를 할수 있다. 입장하자마자 다른곳을 스마트 줄서기를 미리 해놓아야만 시간을 절약할수 있지만, 예약 시간이 있으니 시간 계산을 잘해야만 일정의 착오가 생기지 않는다.
5. 두돌아기, 27개월아기 기준( 키 80cm 이상 100cm 미만) 놀이기구 탑승 가능한것




80cm이상 ~ 125cm 미만 | 로보트카 | 약간 무서워함 | 36개월 무료 입장시 6000원 이용권 구매해야 탑승 가능 ( 티켓하나로 하루 횟수 무제한 이용) |
붕붕카 | 좋아했는데 살짝 시시해함 | ||
자동차 왕국 ( 다른위치에 있음. 키즈빌리지 근처에 있음) | 제일 좋아함 |
100cm 미만 아기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 | 릴리댄스 | |
스카이 댄싱 | 어른도 어지러움, (멀미주의) | |
피터팬 | ||
플래쉬팡팡 | ||
나는코끼리 | ||
시크릿쥬쥬비행기 | 작년에 이용( 하늘로 올라갔다 내려오면서 왔다갔다하는것) | |
로얄쥬빌리 케로셀 (회전목마) | 은근히 대기줄 있다. 기본 30분이상 40분 작년에도 탔기에 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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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코스 | ||
110cm 미만 아기( 보호자 동반 탑승 가능) | 우주전투기 | |
비룡열차 | 은근히 스릴있고, 아기는 무서울수 있음 | |
아마존익스프레스 |
아기의 성향과 키등을 고려해서 이용해보면 좋을거 같다. 우리 아들은 작년에는 시크릿 쥬쥬 비행기를 탔는데 좋아했고, 이번에는 티켓6000원을 구매해서 자동차 시리즈를 태웠다. 제일 좋아했던건 자동차 왕국이였다 . 트랙이 있어서 진짜 자동차를 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보고 있는 엄빠도 즐거웠다. 다른 놀이기구들은 대기시간이 기본 30분~40분이상 소요되서 그냥 깔끔하게 포기했다.
에버랜드에서 두돌아기와 무언가를 하기위해 오래 기다린다는건 정말 너무 힘든 일이기에.....20분 넘어가는건 그냥 애초에 시도조차 안했다. 자동차 빅3는 그래도 줄이 짧아서 거의 바로 탈수 있었기에 아기도 엄빠도 만족스러웠다.
6. 두돌아기와 극성수기 공휴일(주말) 에버랜드 동선 스케쥴 (사파리,로스트밸리포기, 판다월드입장)

애버랜드 검색해서 들어가면 지도보기에 이렇게 간단히 위치를 알수 있는 지도가 나온다.
핸드폰으로 볼수도 있으니 이동할때마다 지도를 보면서 이용하면 동선을 줄일수 있다.
나는 아날로그 방식으로 이동할 동선을 체크해서 이용하려고 출력해서 가져갔다.
플랜a, b 로 큰 틀만 계획해서 크게 스트레스 받지도 않았고, 당일에 변동사항이나 대기시간등을 고려해서
뺄건빼고, 할건하고 해서 여유도 챙기고, 움직임도 최소화시켜서 작년보다 대기도 덜하고 알차게 보낸거 같다.
무계획을 하고 무작정 와서 즐기는 것도 좋은 방법이긴 하지만
아기랑 맘먹고 오는 이상 아기도 덜 고생하고, 엄빠도 덜 고생하기 위해선 어느정도 큰틀의 계획은 잡고 가는게 좋은거 같다.
작년에 너무 멋모르고 움직여서 기다림도 2배로해서 체력도 금방 소진되서 회복하는데 일주일은 걸린거에 비해
이번에는 극성수기 공휴일에 가는것이기에 포기할건 포기해서 그런지 회복도 더 빨랐다.
그만큼 데미지를 덜 입었던 스케쥴이였다. ㅋㅋㅋㅋㅋ
9시 30분 도착 | 유료주차장도착 | ||
9시 40분 줄서기시작 | 9시 50분부터 입장시작, 10시10분 정문 통과 | ||
10시 10분 | 스마트 줄서기 판다월드예약 | 90분 대기 | |
10시 20분~ | 주토피아 구경 ( 알파카, 기니피그, 사막여우, 원숭이 ) 타이거벨리 호랑이 펭귄아일랜드 물범보기 알버트 스페이스 센터( 원숭이, 침팬지 고릴라 관람) |
작년에도 봐서 감동은 덜했지만 동물을 정말 가까이서 볼수있어서 재밌는 곳이다. 아기는 커가면서 동물인지가 하나둘씩 더 늘어가는데, 요즘엔 오히려 뭐든지 무서워하는 시기인거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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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10 | 벤치에서 잠시 휴식 | ||
11시 30분 | 판다월드 입장 -(관람시간 10분) ( 판다들 전부 자고있어서 허무함) |
(스마트 줄서기 페스티벌트레인예약) (대기9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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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시 50분 | 스카이크루즈 탑승 | 두돌아기 엄청 좋아함, 유모차 그대로 탈수 있어서 너무 편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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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10분 | 점심( 포메인) 한식먹으려다가 스카이 크루즈 탑승장에서 좀더 가까운 포메인에서 먹음 .. |
다음 코스인 페스티벌 트레인과도 매우 가까움 | |
1시 10분 | 페스티벌 트레인 ( 현장에서 10~20분정도 줄섬) | 스마트 줄서기 했다고 바로 탈수 있는것은 아님, 약간의 대기 시간은 발생됨 아기가 좋아했지만. 엄마시점으로는 생각보다빨리 끝나고 시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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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시 30분 | 카니발 판타지 퍼레이드 구경 | 회전목마 근처에서 구경 | |
1시50분 | 레니의 컬러풀드림공연스마트줄서기 성공 | 공연시간에 따라 스마트 줄서기 오픈일정이 달라진다. 애버랜드 앱에서 입장시 미리 확인하고 예약시간 오픈되면 스마트 줄서기 해야 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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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 3시 20분 | 아기낮잠, 엄빠 휴식 | 장미정원에 돗자리깔고 누움 너무 꿀맛같은 휴식시간 아기랑 애버랜드나들이때 엄빠의 휴식시간은 꼭 챙겨야 지치지 않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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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20분~3시40분 | 레니의 컬러풀 드림공연 입장 | 일찍 줄서야 앞자리 잡을수 있다고 함 우린 그냥 늦게가서 맨뒷자리 잡음 아기랑 이용하기는 맨 뒷자리가 나음.. .아기가 가만히 있지 않고, 어두워서 무섭다고 나가자고도 하고, 일어서서보면서 박수치기도 하고, 좋아하다가 싫어하다가...종잡을수 없었다....ㅜㅜ 아기랑 갈때는 뒷자리가 나은거 같다... 갑자기 나가야 할수도 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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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50분~4시30분 | 레니의 컬러풀드림공연 | 공연자체는 너무 재밌었다. 서커스 실력도 엄청 훌륭하다고 느꼈다. 특히 트램펄린 공연이 인상깊었고, 아기는 캐릭터 가면들이 나와서 율동할때 가장 좋아했던거 같다. 조명이 어두워지고 어두운 음악 나올때는 무섭다고 나가자고 해서 대략 난감한 상황 ㅜㅜ 사탕주고, 달래가면서 겨우 끝까지 관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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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 30분~ 6시 30분 | 놀이기구 타기 (스카이댄싱) 붕붕카, 로보트카, 자동차왕국 애버랜드 주변 둘러보기( 뮤직???) |
놀이기구는 6000원 입장권 구매해서 로보트카와 붕붕카, 자동차왕국을 태웠다. 작년에는 어렸기에 혼자 태우면 무서울거 같아서 패스했는데 올해는 혼자서도 잘 탈거 같아서 구매했는데 너무 잘했던거 같다. 27개월쯤 되니깐 자동차에 관심도 폭발하는 시점이라 자동차를 태우니깐 좋아했다. 특히 자동차 왕국은 트랙이있어서 너무 즐거워해서 2번이나 탐 ㅋㅋㅋ 대기시간은 10~20분으로 양호해서 아기들이 기다리는 시간으로 적당했다. 대신 다른 놀이기구는 스카이댄싱 말고는 하나도 못탐..ㅋㅋㅋ 기다리는것이 너무 힘들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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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30분~~ | 가든 테라스 식당 ( 피자 .폭찹라이스?? ) | 피자크기는 작고, 폭찹라이스인가?? 그건 버섯만 가득하고 고기는 쪼금 들어있어서서 조금 실망스러운 저녁이였음 | |
7시 30분~8시30분 | 페스티벌 명당자리 앉아있기 (대기하면서 팝콘먹기) | 가든테라스 앞 회전목마 앞자리 | |
8시 30분~ | 문라이트 퍼레이드 구경 | ||
9시~ | 스카이크루즈 ( 대기가 꽤 있었음) | ||
9시 40분 | 정문 유료주차장에서 집으로 출발 | ~~작년에 봤던 불꽃놀이 과감히 포기 엄빠가 너무 힘들어서..ㅋㅋㅋㅋ 그래도 작년보다는 덜 힘들었지만... |
주토피아


판다월드 - 스마트 줄서기로 대기후 입장



스카이크루즈


아기의 격한 반응을 불러왔던 스카이 크루즈....뭘 안다고 이렇게 좋아할줄이야 ㅋㅋㅋ
유모차 그대로 탑승이 가능해서 너무 편했던 스카이 크루즈 였다.
페스티벌 트레인 -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후 탑승


그럭저럭 반응이 나쁘지 않았던 우래기의 기차 탑승~!!!
페스티발

아기 낮잠타임, 엄빠 휴식


아기 낮잠타임 + 아빠 낮잠타임
엄마는 누워서 하늘보기 ( 힐링타임)
레니의 컬러풀 드림 - 서커스 공연 ( 스마트 줄서기로 예약

공연장 위치는 포시즌스 가든에 있는 포메인 식당옆으로 가면 화장실이 있는데 화장실에서 바로앞에 보임..
스카이 댄싱

줄이 짧아서 냉큼 타러 들어갔는데 어른동반 탑승이라 엄빠도 같이 탐....너무 어지러움....멀미주의
붕붕타, 로보트카


자동차 좋아하는 아기라서 자동차빅3권 ? (내가 붙인이름) 6000원에 구매해서 태워줌~~~
너무 좋아했다..자동차에 타서 그냥 빙글빙글 도는 거라서 계속 타면 지루해할거 같다.
뮤직페스타?



자동차 왕국 찾아가는길에 들른 뮤직 페스타인지 ??? 이름이 기억안나는데 이쁘게 꾸며져 있길래 들어가봤다.
음악도 힙하게 흘러나오고 곳곳에 포토존도 예쁘게 만들어져 있어서 구경하면서 힐링되었던 시간이였다.
자동차 왕국




자동차들이 줄지어져 있고 트랙도 있어서 자동차 좋아하는 아기라면 강추하는 놀이기구이다.
아기입장에서 정말 운전하는것 마냥 바퀴도 돌리고, 회전구간에서 원심력도 느껴볼수 있어서 너무 재밌을거 같아 보였다.
보는 엄빠가 더 즐거워서 영상을 마구마구 남긴 놀이기구이다. 줄이 짧아서 2번 연속 태워줬는데 좋아했다.
가끔 여기서 더 타겠노라 떼쓰는 아기들도 봤음.....몇번 연달아 타면 엄빠 지칠수도 있음....
동물 구경하고 , 스카이크루즈 타고, 낮페스티벌 보고, 기차타고, 낮잠자고(피크닉기분), 서커스공연보고, 놀이기구타고(자동차), 저녁 페스티벌보고 집으로왔다.
애버랜드와서 동물도 보고 화려한 퍼레이드 퍼포먼스도 보고, 서커스도 구경하고, 놀이기구까지 타고 왔으니 아기가 어떤 기분을 느꼈을지 궁금하다. 물론 좋았겠지만.ㅋㅋㅋ.....
내가 느끼는 애버랜드는 청소년 시기와 어른이되어서 친구들과 왔을때 부부둘이 왔을때, 그리고 아기와 왔을때 보는 시선과 놀이감의 차이를 확실히 느끼게 되는거 같다. 그래서 인지 매번 새롭게 느끼게 되는 곳이다.
다음에는 다른 플랜으로 한번 다녀와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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