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줄거리 영상 -
내비게이션- 신시 2 사거리 검색
군산 몽돌 해수욕장이에요. 군산 신시도의 몽돌해수욕장은
군산 선유도에 있는 몽돌해수욕장처럼 모래바닥이 아니고 돌멩이가 있는 해수욕장이었어요.
저희는 옥이네 포차에 라면 먹는 게 목적이었고
바다는 선물처럼 마주하게 되었어요.
군산에 캠핑하기 좋은 장소 찾으신다면 군산 몽돌해수욕장 정말 좋은 거 같아요
신시 2 사거리를 검색하고 오면 주차장이 나오고 바로 1분 거리에 옥이네 포차하고, 해변이 있더라고요
몽돌해수욕장, 옥이네포차 주차장 - 신시 2 사거리 ( 네비로 검색하고 오면 주차장이 나옴 )
군산에서 캠핑하기 좋은 장소는 군산 몽돌해수욕장이네요.
주차는 신시 2 사거리라고 검색하고 오시면 주차장이 나와요.
몽돌해수욕장 앞에 있는 옥이네 포차를 방문하시려고 하는 분들도 신시 2 사거리로 찾아오면 제일 빨라요.
저희는 옥이네 포차에서 해물라면을 먹는 게 계획이었기에 방문하게 되었어요.
옥이네 포차에서 라면 먹고 바다 보러 갈 계획이었는데
이동할 필요 없이 라면도 먹고 바다도 보고 왔어요.
바다 여행지를 가면 해물 칼국수나 해물라면을 먹는 게 코스가 되어 버린 거 같은데...
해물라면을 자꾸 먹으러 가는 이유는 해물라면 찐 맛집을 못 찾아서 찾아내고 싶거든요.
제주도에 갔을 때 다인 오세아노 호텔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해물짬뽕 먹었는데 그 해물짬뽕이 너무 맛있어서...
그런 맛을 기대하고 찾아다녔는데 다 실패했었거든요.
옥이네 포차의 해물라면은 인스타에서 난리 났다고 해서 방문했는데,
맛은 있었는데 기대만큼 드라마틱하지는 않아요.
하지만 가격적인 부분도 괜찮아서 나름 맛있게 먹었어요.
해물라면이 5000원으로 가격은 착했어요
하지만 해물이 많이 안 들어가서 그게 조금 아쉬웠어요.
특 해물라면 만들어서 해물을 듬뿍 넣어서 해물의 깊은 맛이 더 우러나게 하고
해물도 많이 먹을 수 있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해봤네요.
그래도 예전에 강릉에서 먹은 것보다는 해물라면보다는 맛있었어요.
참, 현금결제만 가능해요. 계좌이체는 가능해요.
회도 팔고, 파전도 칼국수도 팔더라고요.
파전도 먹어보고 싶었는데, 남편이 배부르다고 해서..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못 먹는 우리 부부
근데 왜 배는 자꾸 나오는 건지.....ㅡ,,ㅡ
억울하다....
군산 옥이네 포차는 바다 바로 앞에 있어요.
이런 바다 뷰를 감상하면 라면도 먹고 파전도 먹고 회도 먹을 수 있으니 뷰 맛집이라고 할 수 있겠어요.
옥이네 포차 내부에는 좌석은 없었어요. 내부에는 이렇게 물과 조리하는 공간만 있더라고요.
군산 몽돌해변 바로 앞에 이렇게 옥이네 포차 자리가 있어요.
바다 뷰를 감상하면서 먹기 너무 좋았어요.
기본 반찬은 심플~~~
김치와 단무지 이거면 되죠~~~
꿀꺽~~~~~~맛있어요. 이거 2인분이에요.
해물라면 2개 달라고 했는데 한 그릇에 2개 끓여주셨어요.
라면 많이 드시는 분들은 혼자서 2개 다 먹으실 수도 있을 거 같아요.
1인 1그릇에 먹고 싶었는데..
뭔가 여자인 제가 덜 먹게 된 거 같아서 억울하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먹는 속도가 느린 저는 불리했어요. ㅜㅜ
그래도 맛있게 먹었으니....
국물까지 완벽히 클리어했네요~~~!!!!
옥이네 포차에서 커피와 음료도 판매가 되고 있더라고요.
저희는 계속 마시고 왔기에 패스~~
가격대는 대충 아메리카노 3000원부터 있네요.
라면을 먹는데 앞에 캠핑을 즐기고 있는 분들이 보이네요.
돔처럼 생긴 텐트 좋아 보이더라고요.
요즘 캠핑을 즐겨보고 싶지만 왠지 자신은 없어서 캠핑을 하지는 못하고 있었어요.
근데 캠핑하는 분들 보니깐 좋아 보이더라고요.
몽돌해수욕장이 해안가 바로 앞에 있어서 캠핑을 하는 분들의 성지 같더라고요.
군산 캠핑장으로 딱 좋은 장소 같아요.
군산 캠핑장으로 추천해요
몽돌해수욕장에 당일치기로 낚시를 하러 오는 분들도 많더라고요.
이렇게 가족단위로 피크닉을 즐기러 오는 분들도 있네요.
가족끼리 고기 구워 먹기 딱 좋은 장소 같아요.
고기 냄새 좋다... >.. <
우리도 피크닉 좀 즐기러 자리를 잡아보려 다녔어요.
사람도 없고, 우리만의 격리된 장소를 찾기 위해 열심히 찾아다녔어요.
다리 아래쪽으로 안쪽에 돌이 많은 곳에 자리를 잡으면 되겠다 싶었어요.
들어가는 게 조금 난해하긴 해도 사람도 아무도 없어서 딱 좋을 거 같았거든요.
돌이 특이하게 조각되어있는 자리인데 거친 질감의 돌이니깐 조심히 들어가셔야 해요.
저희가 들어갔을 때는 아무도 없었는데 저희가 들어가고 자리를 잡으니깐 한두 분씩 더 자리 잡으러 들어오더라고요.
저희가 자리 잡은 위치는 시야가 조금 가려지긴 해요.
그래도 고립된 장소라서 마스크 벗고 바다향기 맡기에는 좋았네요.
바위가 있는 지형이라 돌도 모난 돌들이었어요.
조심조심 들어와서 이렇게 위치를 잘 잡아서 의자를 세팅했네요.
뷰가 다리 뷰이긴 한데... 다리 틈 사이로 멀리 바다가 보이더라고요.
그늘진 곳에 자리를 잡아서 시간이 지나니 조금 춥더라고요. 바닷바람은 역시 추워요.
피크닉을 즐기실 분들은 담요나 두꺼운 외투 챙겨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우리가 앉은자리에서 가까이 있는 바다를 찍어봤어요.
처음에 자리 잡았던 곳이 너무 추워져서 햇볕이 내리쬐고 있는 바다 바로 앞으로 자리를 이동했어요.
푸른 바다를 감상하기에 너무 좋은 군산 몽돌해수욕장
몽돌해수욕장의 돌멩이는 동글동글한 게 많아요.
여기서는 남편이 사진 찍어준 게 없네요. 그래서 그림자 사진이라도 ~~
근데 뭐가 이렇게 돼지 같지??? ㅋㅋㅋ
가족들이랑, 연인들, 어린이들이 바다에서 노는 모습이 너무 좋아 보였어요.
이것이 행복이죠~~~
근데, 어린이들은 정말 대단해요. 전 너무 춥던데...
춥지 않은지 계속 바다에서 노는 모습에 어린이들의 열정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옥이네 포차에 라면 먹으러 갔다가 덤으로 해변 감상하고 와서 너무 즐거웠어요.
군산 몽돌 해수욕 자은 신시도에 있는 거라고 하시더라고요.
군산 옥이네 포차 라면 드실 분들은 신시도 몽돌해수욕장, 군산 몽돌해수욕장으로 가면 되세요.
캠핑까지 한 번에 즐기러 가는 것도 좋을 듯해요.
전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한 번쯤은 꼭 군산 몽돌해수욕장에서 캠핑하고 싶더라고요.
군산 옥이네 포차 해물라면의 맛은 칼칼하면서 해물맛도 얼큰하게 나는 라면이었어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고 가볍게 맛있는 한 끼를 하러 가실 분들께는 좋을 거 같아요.
라면 먹으면서 군산 몽돌해변의 멋진 바다 뷰도 감상할 수 있으니
바다 뷰를 바라보면서 라면을 드시고자 하는 분들께는 강추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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