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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보/국내 정보

2021년 5월 26일 개기월식

by lse626 2021.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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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개기월식이란 지구가 달과 태양 사이에 위치하여 태양의 빛을 받아 생긴 지구의 그림자에 의해 달이 사라져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부분월식은 지구의 본 그림자에 달의 일부분이 들어갈 때 생기며 전부 들어가게 되면 개기월식이 일어난다. 이때 지구의 그림자에 가려진 달은 안 보이는 게 아닌 태양 빛의 영향으로 검붉은 색으로 보이게 된다.

 

*지구 대기를 지난 태양 빛이 굴절되어 달에 도달하는데, 지구 대기를 지나면서 산란이 일어나 붉은빛이 달에 도달하기 때문에 달의 붉은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인다.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가져온 사진, (개기월식(2018.1.31., 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 촬영)

 

*위 사진의 가운데 부분이 태양 빛을 받은 영역이다.

 

 

개기월식 예상 시간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가져온 개기월식 예상 시간 사진

 

월식의 원리

 

한국천문연구원에서 가져온 사진

 

참고영상

 

2018년 개기월식. 한국천문연구원에서 2018년도에 촬영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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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가 둥글다고 알게 된 때

 

피타고라스는 지구가 둥글며, 완전한 구형이라고 주장하였다. 실제로는 지구를 완전한 구형으로 근사하는 것은 부정확하고, 회전 타원면으로 근사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적도 지방의 지름이 극점의 지름보다 약간 길다.

 

종교적이고 이념적이었던 피타고라스에 비해 아리스토텔레스(BC 384 ~ 322)는 훨씬 실제 관찰 자료에 근거한 주장을 폈다. 아리스토텔레스는 월식을 관측하다가 달에 드리운 그림자가 지구의 그림자이며, 그림자를 통해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

 

*아리스토텔레스 - 고대 그리스 시대의 철학자로, 플라톤의 제자이며, 알렉산더 대왕의 스승이다.

 

고대 그리스 아리스 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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