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카페 갈만한곳, 무녀2구마을버스 카페, 무녀도카페
OPEN : 9 : 00
CLOSE : 19 : 00
ADRESS : 전북 군산시 옥면 무녀도동길 117
- 줄거리 영상 -
영상을 보면 좀 더 현장감있게 리뷰를 볼 수 있으니 참고해서 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저희가 얼마 전에 다녀온 군산에 있는 무녀 2구 마을버스라는 카페예요.
너무 특이한 이 버스 사진 한장에 반해서 무조건 여긴 가야겠다면서 찾아간 무녀 2구 마을버스~~
미국의 스쿨버스같이 생긴 이 버스안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카페예요.
이런 컨셉의 공간이 있는 카페를 찾는 이유는 당연히 콘셉트 사진을 찍기 위해서겠죠.
수십 장 중에 하나 건졌네요. 한 장 건졌으니 오케이~!!
주차
무녀2구 마을버스 앞에 주차를 하는 주차장이 있었어요. 주차장이 넓지가 않아서 만 차시에는 카페 안쪽에다 주차를 하는 거 같더라고요. 주차장에 차박을 하는 차량들도 가끔 보였어요. 주변에 차크닉이랑 캠핑을 하는 분들도 보였어요.
무녀 2구 마을 버스에 도착하면 이렇게 주변에 갯벌과 바다도 보여요.
물이 빠진 때라서 갯벌이 더 많이 보였지만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바다와 섬도 보이더라고요.
가볍게 산책하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이런 바다가 있어서 차박을 많이 하는 거 같더라고요
바다와 섬이 보였는데, 무녀 2구 마을버스가 위치한 곳이 무녀도라는 섬이더라고요.
바다와 섬을 구경하고 사진찍은건 마지막에 보여드릴게요.
우선 카페부터 고고~~~
무녀2구 마을버스 간판이 보이고요. 카페 앞쪽에 주차장 보이시죠??
주차장은 공용주차장 같은데, 비용이 따로 발생되지는 않았어요.
근데 주차공간이 많지 않아서 경쟁률이 치열해요.
저희는 아침 일찍 오픈하자마자 도착해서 주차공간이 여유가 있었지만요.
저희는 바깥쪽 주차장에 주차를 했는데, 카페 안으로 들어가는 차량도 있는 걸 보니 카페 안쪽에 있는 공터에 주차도
가능한 거 같았어요.
밖에 노란 버스가 있고, 그 앞에 이렇게 카페가 있어요. 저는 버스 한 대만 있는 줄 알았는데, 예상했던 것보다 카페가 크고 공간도 많고, 버스도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렇게 전동차 대여하는 장소도 있었어요.
시간만 허락되었다면 전동차 타고 드라이브 하는게 소원인데....
이날도 이런 여유를 부리지는 못해서 아쉬웠어요.
3~4인이 타는 전동카, 가족끼리 타면 딱일 거 같아요.
가격이 궁금해서 찍어놨어요.
2륜 스쿠터는 1시간에 2만원
3륜, 4륜 스쿠터는 1시간에 3만 원
커피 주문하는 곳은 안쪽에 있어요.
안쪽으로 들어오면 이렇게 라탄 파라솔로 인테리어도 되어있고요.
주문하고 다시 밖으로 나가보니 이렇게 버스가 또 있어요.
이건 핑크 핑크 버스, 로맨틱 버스네요.
남편이 시키는 데로 포즈도 취해보고....
핑크 버스랑 핑크 마스크랑 잘 어울려서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이제 버스 안으로도 들어가 봤어요.
핑크 버스인데 안에는 핑크 느낌은 아니었어요.
핑크였음 더 예뻤을 거 같네요.
이번엔 하늘색 버스
버스가 하나같이 다 개성 있게 자신의 모습을 뿜어내고 있네요.
하늘색 버스 내부 모습이에요. 뭔가 밝은 분위기의 내부였어요
카페 내부에서도 커피를 마실 수 있는데 아무도 마시지는 않더라고요.
다들 사진 찍느라 바빠서...
군산 무녀 2구 마을버스 카페의 메인 스쿨버스
이곳의 내부도 구경해봐야죠.
노란색 스쿨버스는 야외 공간 주차장에 주차가 되어있어서 뷰가 바다 뷰, 갯벌 뷰였어요.
왠지 배처럼 손잡이도 있더라고요. 항해하는 배를 타고 있는 기분이 느껴지기도 했네요.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창가에 많이 비치가 되어있었어요.
아침 일찍 도착했는데, 물이 빠진 때라서 갯벌 뷰밖에 못 봤지만 물이 들어온 시간에 가면 예쁜 바다 뷰를 볼 수 있을 거 같아요.
여기서 앉아서 사진도 찍고 싶었는데, 남편이 안 찍어주네요.ㅜㅜ
버스 전체 내부는 이런 모습...
카페 안쪽에 세워져 있던 2층 버스, 빨간 버스예요.
이 버스도 외국에서 본거 같은데, 여기서 보네요.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나네요. ㅎㅎ
이 버스는 내부가 수리 중인지, 인테리어 중인지 아직 공개를 안 하고 있더라고요.
주변 자연경관
주변 경치 구경하러 나왔어요. 포토존도 있다고 표지판이 있더라고요.
여기가 바로 포토존... 남편이 꽤 많은 사진을 찍어 줬는데, 건진 게 없어요.
기복이 심한 남편의 포토 실력~!!
이제 삼각대도 같이 들고 다녀야 할까 싶네요.
여기가 무녀도이고, 갯벌이에요. 갯벌에서 함부로 불법 채취하면 안 된다는 경고문을 봤어요.
마을어업 양식장이라고 하니 주의하셔야 할 거 같네요.
저기 끝에 있는 섬이 무녀도인 건가요??
물이 빠졌을 때 갈 수 있는 곳인 거 같아요.
물이 만조일 때는 저 섬을 걸어서 갈 수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안쪽에 들어가서 찍은 바다예요. 안쪽에는 맑은 바다가 넓게 펼쳐져 있으니
바다가 보고 싶으면 안쪽으로 들어가서
산책하면 돼요.
하늘에 갑자기 까마귀 무리가 지나가더라고요.
까마귀가 맞는지는 모르겠어요.
무녀 2구 마을버스는 무녀도에 있는 카페여서 무녀도 섬도 구경하니 좋았어요.
자연도 보고, 예쁜 버스에서 사진도 찍으니 너무 재밌더라고요.
군산 여행 가볼 만한 장소로 추천드려요.
BTS RM의 대형 초상화 그림이 있네요.
사랑합니다. B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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