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시국 여행 가능 해외국가리스트 -
코로나로 인해 거의 2년 동안 해외 여행길이 막혀있다가 최근에 자가격리를 해제하는 국가들이 많아지고 있다.
아직 스텔라 오미크론 등 변이 감염이 계속 이어지고 있지만, 중증화율이 낮아지고 있고, 백신을 맞은 인구가 늘어나고
집단면역도 어느정도 달성되고 있어서 경계가 풀어지고 있다.
해외 여행의 잠금을 해제하는 분위기가 나타나고 있어
해외여행을 너무 그리워했던 여행족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신혼여행객을 위한 휴양지들 뿐 아니라 유럽 등의 나라들도 점차 격리를 해제하고 있다.
아직 해외여행길을 열지 않은 나라도 있지만,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부터 여행을 시작해보면 좋을 거 같다.
그래서 해외여행이 가능한 나라(지역)의 리스트를 뽑아보았다.
몰디브
대표적인 신혼여행지~~몰디브
몰디브는 신혼여행으로 다녀왔기에 얼마나 아름다운지는 말할 필요가 없다.
한동안 해외여행 길이 막혀 국내로 신혼여행지를 옮겨야 했던 아쉬움도 이젠 끝~!!
몰디브도 이제 갈 수 있으니 몰디브로 신혼여행지를 결정하는 것도 좋겠다.
몰디브 공화국, 약칭 몰디브는 남아시아 인도양에 있는 섬나라로, 인도와 스리랑카 남서쪽에 있다. 국토는 남북으로 길게 늘어선 26개의 환초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의 총수는 1,192개이다. 수도인 말레는 군주제 시절에 술탄이 왕궁을 짓고 다스리던 곳이다. 환상적인 섬으로 바다 색이 정말 아름 다운 몰디브가 코로나 시대에 신혼여행지로 급부상했다.
'섬 하나에 리조트 하나'라는 콘셉트가 비대면 여행지로 주목을 끌면 서다. 실제로 몰디브를 여행하면 공항부터 리조트까지 현지인이나 다른 여행객을 마주칠 일이 거의 없다. 오히려 지금 같은 시국에 더 안전하다고 느껴지는 이유이다.
스페인
스페인의 하늘길도 열렸다. 그라나다,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세비아에 갈 수 있다.
그라나다
그라나다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 위치한 그라나다도의 도청 소재지이다. 이슬람 세력의 이베리아 반도에서의 마지막 근거지였으나, 1492년 이사벨 여왕에 의해 결국 함락되었으며, 이로서 레콩키스타가 완료되었다. 그라나다는 대도시이지만 과거 스페인 무어인들의 유적지를 많이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도시는 13세기에서 15세기 사이에 이베리아 반도의 일부를 지배했던 나스르 왕조의 중심지이다.
그라나다는 아랍인, 베르베르인, 기독교인, 유대인의 다양한 공동체로 이루어져 있어 일 년 내내 독특한 전통, 시장, 축하 행사가 넘쳐나는 곳이다. 언덕이 많은 환경이지만 특히 무어인 지구와 옛 유대인 지구는 도보로 비교적 쉽게 구경할 수 있다.
마드리드
마드리드는 스페인의 수도로, 나라의 중앙부에 있다. 마드리드는 만사나레스 강을 끼고 있으며 스페인의 중심에 위치한다. 마드리드가 쏟아내는 경제적 효과로 인해 주변 도시들이 크게 영향을 받으며 따라서 마드리드는 이베리아 반도의 경제 중심으로 여겨진다.
이 도시에는 유럽에서 가장 훌륭한 스페인 및 남미 미술 컬렉션을 소장한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펼쳐져 있다. 수많은 야외 광장에는 18세기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지닌 다양한 보자르 스타일의 건물, 독특한 조각상, 오래된 극장들도 많다. 마드리드는 넓은 보도가 갖춰져 있고 중간에 있는 정원이 휴게소 역할을 해주어서 여행객들이 도심을 걸어서 둘러보기가 비교적 쉽다
바르셀로나
바르셀로나는 스페인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스페인 동부 지중해 연안 지역부터 프랑스 남쪽 피레네 산맥과 접경지역을 아우르는 카탈루냐 지방의 중심 도시이다. 도시의 명칭은 고대 페니키아어인 '바르케노'에서 유래하였다.
낮에는 고딕 지구를 거닐고 오후에는 해변을 즐기다 밤새 파티를 만끽할 수 있는 바르셀로나는 매우 매력적인 도시이다. 타파스와 북적대는 시장도 명물이지만 바르셀로나의 진정한 상징은 안토니 가우디의 작품이다. 가우디의 상징적인 건축물인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의 입을 다물지 못하게 하는 경이로움은 보는 순간 그 독창성을 한눈에 알 수 있으며 수많은 여행자의 발걸음을 재촉한다.
세비야
세비야는 스페인의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안달루시아 지방의 예술, 문화, 금융의 중심 도시이며 세비야 주의 주도이다. 과달키비르 강이 흐르는 평야지대에 자리 잡고 있다. 평균 고도는 해발 7m이다. 스페인에서 4번째로 큰 도시로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발렌시아 다음이다. 세비야는 아름다운 날씨를 여유로운 분위기의 도시다. 무데하르라고 알려진 무슬림과 유럽 건축 스타일의 조합은 남부 스페인의 독특한 양식으로 세비야에서 구경할 수 있는 흥미로운 부분이다. 도시 전체에 웅장한 오래된 건물들이 있고, 플라멩코 정신은 안달루시아 문화의 큰 부분을 이룬다.
베트남
베트남은 휴양하러 갈 수 있는 아름다운 바다도 많고, 관광지도 많다.
나짱, 다낭, 푸꾸옥, 하노이, 호치민의 하늘길이 열렸다.
나트랑
나트랑은 베트남 중부 해안에 자리한 도시다. 비교적 한적한 지역으로 깨끗한 해변과 작은 섬, 훌륭한 기념물을 보유하고 있다. 나트랑 4개 섬 투어(Nha Trang Four Island Tour)에 참여해 산호초와 활기찬 해양동물 사이에서 수영하고 스노클링을 즐기기좋다. 웅장한 포나가르사원을 구경하고 연인과 함께 홍쫑 곶에서 눈부신 석양을 감상해보거나 신기한 머드 스파에서 힐링하기에도 좋다. 빈펄 나트랑 리조트는 아이들과 함께 여행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고스로 바다 위를 가르는 케이블카를 타고 가면 분위기가 더욱 고조된다. 나트랑 야시장으로 향해 다양한 음식과 베트남 특유의 길거리 음식을 맛보기 좋다.
다낭
다낭은 베트남 남중부 지방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의 직할시 중 하나이고, 베트남에서 호찌민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다낭은 베트남 중부에 있다. 30km를 뻗어 나가는 긴 해변이 아름다운 곳이다. 다낭 도심에는 관광지가 몇 곳 있는데, 그중에서도 중세시대의 고딕 양식 첨탑이 돋보이는 캔디 핑크색의 다낭 대성당이 가장 유명한 사진 명소이다. 미케 비치(My Khe Beach)는 지구 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해변 가운데 하나인데 선베드를 대여해 온종일 일광욕을 즐기며 모래와 햇살과 아름다운 바다 풍경을 감상하기 좋다. 하이반 패스(Hải Vân Pass)부터 랑코 비치(Lăng Cô Beach)까지 이르는 다낭의 해안도로는 정말 아름답다. 후에에서 다낭까지 버스를 타고 이동한다면 창가에 자리를 잡고 멋진 드라이브를 즐기기에도 좋다. 다낭의 참 섬(Chàm Islands)은 물이 아주 맑아서 바닥이 다 보일 정도인데 참 섬에서 다이빙이나 스노클링을 하며 오색찬란한 산호초의 매력에 빠지기 좋은 곳이다.
푸꾸옥
푸꾸옥 국제공항은 베트남 남서부의 끼엔장 성 푸꾸옥 섬에 있는 국제공항이다. 2012년 12월 2일에 개항했다
베트남의 특별 경제구역으로 지정된 상태인데, 정부에서 푸껫, 발리, 세부 같은 세계적인 휴양지로 성장시키기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고, 빠르게 개발되며 베트남 관광산업의 주축으로 부상하고 있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매우 비슷한 포지션이다. 베트남인들에게는 진주 파라다이스 섬으로 불린다.
하노이
하노이는 베트남의 수도다. 역대 왕조가 왕도를 정했던 도시로, 홍강 삼각주, 홍강 오른쪽 편에 위치한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융합된 도시로 시선이 닿는 거의 모든 곳에 문화적인 유적지가 존재한다. 성 요셉 대성당은 노트르담 드 파리를 본 따 건설되었다. 성당 곳곳에 역사를 알려주는 다양한 요소가 가득하다. 하노이 문묘(Temple of Literature)는 중국 건축 양식으로 건립된 공자묘로, 한 기둥 사원(One Pillar Pagoda)에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진한 향을 보면 이곳이 현지인들이 기도를 올리는 중요한 곳임을 알 수 있다. 과거의 발자취를 살펴보는 일 외에도 호치민의 주상 가옥(Ho Chi Minh's Stilt House), 호치민 묘(Ho Chi Minh Mausoleum), 호치민 박물관 등 호치민과 관련된 명소가 많으니 방문해보면 좋다.
호치민
호치민시는 베트남에서 가장 큰 도시로 사이공강과 동나이강 하류에 있는 사이공이라 불리던 도시이다. 16세기에 베트남인에게 정복되기 전에는 쁘르 이노 꼬 란 이름으로 캄보디아의 주요 항구였다.
베트남에서 가장 활기찬 도시 가운데 하나이자 상업과 문화의 중심지이다. 우아함이 깃든 전형적인 프랑스 건축물이 곳곳을 장식하며 식민지 시대의 과거를 보여주고 있어 파리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한다. 사이공 노트르담 성당, 호치민 시청, 시민 극장 등의 유명한 관광 명소 외에도 중앙 우체국으로 엽서를 보내러 가는 길에서 웅장한 프랑스식 건축물을 볼 수도 있다. 통일궁과 베트남 전쟁 박물관(War Remnants Museum)에서 베트남의 근대사를 알아보고 메콩강을 누비는 보트 투어를 해보거나 오래된 프랑스식 카페에 앉아 베트남 커피를 한잔 즐기기에 좋다. 팜 응우 라오 거리(Phạm Ngũ Lão Street)는 낮 시간에는 조용하고 평화롭고, 밤이 되면 활기가 넘쳐서 낮과 밤의 매력을 다르게 느끼기 좋다.
미국
미국은 뉴욕, 샌프란시스코, 로스엔젤레스, 시애틀
그리고 인기신혼여행지인 하와이로 하늘길이 열렸다.
뉴욕
뉴욕은 미합중국의 북동부, 뉴욕주의 남쪽 끝에 있는 도시이다. 또한 미합중국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로, 전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며, 미합중국의 최대 도시이다.
뉴욕은 템포가 빠른 도시로 휴가 동안 많은 즐길거리, 다양한 문화, 관광명소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어요. 소호와 5번가의 거리를 구경하며 쇼핑 테라피를 즐긴 후 센트럴 파크와 브라이언트 파크 같은 도시의 광대한 도시 녹지에서 여유를 가지기도 좋다. 밤에는 브로드웨이 쇼와 거리 공연뿐만 아니라 늦게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불타는 지하 클럽으로 가득하다.
로스엔젤레스
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남부에 위치한 대도시로,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자, 미국 전체에서는 뉴욕에 이어 두 번째로 인구가 가장 많다. 로스앤젤레스의 즐길거리는 도시의 화려함, 명성, 재력과 관련된 것들이 많다. 이 도시에는 투어에 개방된 많은 할리우드 스튜디오가 있고, 고급 쇼핑가에 줄지어 선 디자이너 브랜드, 베벌리힐스의 큰 저택들이 있다. 가족 여행이라면 오밀조밀하게 꾸며진 테마파크, 산타모니카 피어, 그리피스 파크가 좋다.. 이 도시에는 거의 모든 여행자에게 적합한 관광명소와 즐길거리가 매우 많다.
샌프란시스코
샌프란시스코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위치한 도시로, 캘리포니아 북부에서 가장 활기찬 금융과 문화 중심지 중 하나이다. 골든 게이트 브릿지는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이며 오늘날까지 도시의 멋진 경치를 선사하고 있어요. 샌프란시스코에는 리틀 이탈리아, 미국에서 가장 오래된 차이나타운 중 하나, 활기찬 일본 공동체와 같은 소수 민족 거주지가 있다.
시애틀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주 킹 군의 군청 소재지로 해안 항구 도시이다. 북미 태평양 북서부와 미국 워싱턴 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미국에서 가장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대도시이다.
하와이
하와이주는 오세아니아의 폴리네시아 하와이 제도에 위치하고 있다. 본래는 폴리네시아 민족의 땅으로 여왕이 다스린 왕국이었으나, 사탕수수 상인과 군대를 앞세운 미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59년 8월 21일 미국의 50번째이자 마지막 주로 편입되었다
아랍에미리트
아랍에미리트도 관광국가답게 두바이가 여행이 가능해졌다.
신혼여행으로 다녀왔던 장소라 더 반갑게 느껴진다
두바이
두바이는 페르시아만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아랍에미리트의 최대 도시이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의 토후국 가운데 하나인 두바이 토후국의 수도이다. 인구는 2,106,177명으로 아랍에미리트에서 최대이며 면적은 4,114km²로 아부다비에 이어 두 번째이다. 과거 페르시아만의 작은 어촌이었던 두바이는 현재 세계 최대 대도시 중 하나로 성장했다. 아랍에미리트를 구성하는 7개 토후국 중 하나인 두바이에는 두바이 크릭이나 세계 최고층 빌딩인 버즈 칼리파가 관광명소, 랜드마크로 유명하다. 아름다운 사막과 놀라운 고층 빌딩이 가득한 두바이는 각기 다른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한 여행지이다.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는 두브로브니크와 자그레브가 여행이 가능하다.
두브로브니크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달마티아 남부의 아드리아해에 면한 역사적인 도시로서, 북위 42°39′, 동경 18°04′에 위치하고 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네움을 사이에 두고 크로아티아 본토와 단절되어 있는 월경지이다.
크로아티아의 관문을 자그레브라 한다면 종착역은 두브로브니크(Dubrovnik)가 될 것이다. 두브로브니크는 크로아티아 최남단 해안가의 옛 도시이다. 바로크 양식과 고딕, 르네상스 양식의 건물들이 많이 남아있고 주황색 지붕의 옛 건물들이 해안가에 빼곡하여 크로아티아를 대표하는 경관이 된 곳이다.
자그레브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수도이다. 자그레브는 크로아티아의 북서쪽, 다뉴브 강의 지류인 사바 강 변에 위치해 있고, 메드베드니차 산의 남쪽에 위치해있다. 주황색 지붕이 아름다운 자그레브는 옛날부터 서유럽과 동유럽은 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온 도시로 유럽인들이 여행 가고 싶어 하는 도시로 손꼽힌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뉜 도시의 구시가지 쪽에는 중세 유럽을 느낄 수 있는 고풍스러운 건물들과 광장, 탑, 성당 등 명소가 몰려있다.
영국
영국은 런던이 여행이 가능하다.
런던
런던은 영국과 잉글랜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런던은 세계 어느 도시와도 경쟁할 만한 장엄한 역사를 가지고 있지만, 혁신의 최첨단에 서 있기도 하다. 박물관에 빠져들거나, 최고의 공연 예술을 관람하거나, 클럽과 펍을 방문하거나, 그저 역사의 위대한 발자취를 따라 걸어 다녀도 좋다.. 쇼핑을 원한다면 시장이나 몰에서 무엇이든 구입할 수 있고, 강을 따라 깜짝 이벤트들이 계절마다 펼쳐진다.
이탈리아
이탈리아는 로마와 밀라노와 피렌체가 여행이 가능한 지역이다.
로마
로마에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역사적 명소가 많다. 로마의 매력이 많은 도시로 특히 예술적, 역사적, 문화적 가치가 높아 “꼭 봐야 할 명소”들이 많다. 이러한 명소는 그 명성에 걸맞게 세계 모든 여행객이 즐겨 찾는 곳으로도 인기가 높다.
밀라노
밀라노는 이탈리아의 북부에 있는 도시로, 롬바르디아주의 주도이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북부의 최대 도시로, 롬바르디아 평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 강이 이 도시를 흐르고 있다.
밀라노는 빠르게 변화하는 이탈리아의 현대적인 대도시로, 세계를 정복한 패션업계와 세련된 거주자들, 너무나 힙한 나이트라이프로 유명하다. 밀라노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이긴 하지만, 유럽의 고전적인 우아함이 흘러넘치는 곳이기도 세계에서 가장 큰 교회 중 하나인 밀라노 성당의 웅장한 고딕 양식을 보면, 이탈리아의 건축 유산은 그 어느 곳과도 비할 수 없을 만큼 훌륭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죠.
피렌체
피렌체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의 주도이다. 피렌체 현의 현청 소재지이며, 토스카나 주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이기도 하다. 피렌체는 여행객들을 매료시키는 장엄한 예배당과 요새화 된 궁전이 조화를 이루고 있고, 르네상스 작품을 소장한 박물관 근처에는 우아한 정원들이 펼쳐져 있다.
피렌체는 예술의 도시답게 공공장소와 광장의 거의 모든 곳에서는 훌륭한 이탈리아 예술가가 만든 장엄한 대리석 르네상스 조각을 볼 수 있다. 도시의 예술 공간과 웅장한 명소를 둘러보지 않을 때는 활기찬 피렌체의 벼룩시장을 관광하는 것도 볼거리가 많다.
포르투갈
포르투갈은 리스본과 포르투가 여행이 가능하다.
리스본
리스본은 포르투갈의 수도이다. 리스보아 현의 중심도시이자, 포르투갈에서 가장 큰 도시로 대서양에 면한 항구 도시다.
리스본은 압도적일 정도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곳으로, 파스텔 톤의 주택이 늘어서 있는 굴곡진 자갈길로 유명하다. 포르투갈의 수도는 현대적이고 활기차고 콤팩트한 도시이기도 해서 도시 여행만을 하기에도 좋고 해변으로 떠나기에도 좋은 여행지이다.
포르투
포르투는 포르투갈 북부의 항구 도시로 포르투갈 제2의 도시이다. 면적은 약 42 km², 인구는 약 24만 명이다. 도시 이름은 '항구'라는 뜻으로 대서양으로 흘러 들어가는 도루 강 하구 언덕에 펼쳐져 있다.
필리핀
필리핀도 휴양지 여행이 가능해졌다.
마닐라와 보라카이, 세부 , 필라완이 여행 가능한 지역이다.
신혼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로 많이 장소이니 만큼 여행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마닐라
보라카이
보라카이섬은 필리핀의 섬으로 길이는 12km로 총면적은 11 km²이다. 보라카이섬과 해변은 세계적인 여행 잡지와 여행사로부터 좋은 평을 얻어왔다. 보라카이섬은 아클란주 말라이, 마녹마녹 바랑가이에 위치해 있다
세부
세부는 비사야제도 중부에 자리한 섬으로 아름다운 경치 덕분에 "휴가를 위한 에덴동산"이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이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오래된 건축물의 조화가 절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오래된 유적지와 건축물을 살펴보고 교회를 방문해보거나 보트 투어를 하며 주변 섬을 구경하기 좋다.
필라완
팔라완주는 필리핀 서쪽 끝에 있는 주이다. 면적은 14,896.3km²로 필리핀 최대의 주이다. 인구는 849,469명, 주도는 푸에르토프린세사로 주의 유일한 도시이다.
호주
호주는 멜버른과 시드니가 여행 가능한 지역이다.
멜버른
멜버른은 빅토리아주의 주도로 세련되고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돋보이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도시이다. 아름다운 날씨로 유명한 이곳은 대도시의 현대적인 감각을 느껴보고 숨겨진 맛집에서 음식을 즐기기도 좋다.
역사와 예술이 가득한 갤러리를 찾아다니는 재미도 있고 외곽으로 이어지는 그 유명한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를 잠깐 돌아보며 호주의 눈부신 자연을 경험해 보는 것도 좋다. 그레이트 오션 로드는 멜버른 주변 지역 또한 멜버른 못지않게 찬란하다. 필립 아일랜드는 귀여운 펭귄들의 섬이다.
시드니
시드니는 오스트레일리아와 오세아니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그리고 시드니는 뉴사우스웨일스주의 행정도시이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최초로 만들어진 식민지가 있던 자리이다
독일
독일은 뮌헨과 베를린이 여행이 가능하다.
뮌헨
뮌헨은 세계 최고의 유럽 맥주와 양조의 수도이다. 매년 옥토버페스트 기간에 비어 홀과 여름의 비어 가든이 열린다.
12세기와 18세기 사이로 거슬러 올라가는 역사를 가진 바로크와 르네상스 양식의 성당, 화려한 왕궁에도 가볼 수 있다. 이러한 건축물들이 도심에 많이 위치하고 있고, 편의를 위한 도보 및 자전거 도로도 잘 갖춰져 있어 여행하기 좋다.
베를린
베를린은 유럽의 가장 상징적인 도시 중 하나이다. 12세기에 세워진 독일의 수도로 긴 격동의 역사를 지니고 있지만, 지금은 독창성, 기술, 문화가 조화된 세계적인 도시가 되었다. 베를린은 1990년 통일되어 자랑스러운 역사적인 유산을 잘 보존하고 있어서 가볼 만한 매력적인 관광지가 많다.
독일 민주공화국 시대의 건축적 증거인 알렉산더 광장에서 19세기 독일 제국의 유적 건물인 라이히슈타크 빌딩까지 역사적인 공간도 많고, 현재는 많이 발전되어 유럽에서 가장 트렌디한 휴가지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인도네시아
인도네시아의 발리는 신혼여행지로도 인기 있는 여행지인데 여행 가능해졌다.
발리
발리는 인도네시아 열도에서 가장 인기 있는 휴가지로 손꼽히는 섬이며 따뜻한 환대로 유명한 고대 문화를 간직한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하는 이국적인 사원과 궁전은 최고의 관광명소이다. 발리는 내륙의 우뚝 솟은 화산과 원시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는 정글은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해준다. 멋진 해변 또한 설레기 해준다.
최고의 해변 호텔과 빌라가 즐비한 꾸따, 스미냑 및 짐바란에서 놀라운 비치 리조트와 럭셔리 리조트가 있다.
멋진 서핑 스팟들도 인접해 있다. 고요한 바다 경관과 일출을 즐기려면 사누르, 누사두아, 캄디다사의 외딴 해변과 같은 동쪽의 비치 리조트가 좋은 선택지가 된다. 멀리 떨어져서 여행자의 발길이 비교적 드문 동부 발리와 북부 지역에는 물결이 잔잔한 세계 최고의 다이빙 명소가 몇 군데 있다. 이들 다이빙 명소에서 다양하고 다채로운 해양 생물이 가득 찬 자연 그대로의 산호 정원을 만날 수 있다.
태국
태국은 방콕과 치앙마이도 여행이 가능하고, 인기 휴양지인 푸켓도 여행이 가능하다.
방콕
방콕은 약 200년 전 차오 프라야강 서쪽 강둑의 작은 무역 중심지이자 항구 공동체로 시작된 이 매혹적인 도시이다.
눈부신 사원, 화려한 궁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수상 시장, 화려한 차이나타운 등 유명하다.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태국 북부에서 가장 크고 문화적으로 중요한 도시이자 치앙마이 주의 주도이다. 방콕에서 북쪽으로 700km 떨어진 차오프라야 강의 지류인 삥 강기슭에 있다. 최근에 치앙마이는 점점 더 현대적인 도시가 되었고 매년 약 100만 명의 관광객을 불러 모으고 있다.
푸켓
푸껫주는 태국 남부의 주이다. 푸껫 국제공항이 이곳에 있다. 푸껫섬은 인도양의 안다만 해역에 있으며, 방콕에서 약 860km 떨어진, 깨끗하고 매력적인 섬이다. 지금은 사라 센 다리로 연결되어 육지와 다름없다.
캐나다
캐나다는 밴쿠버와 토론토가 여행 가능하다.
밴쿠버
밴쿠버는 캐나다의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이자 캐나다에서 토론토와 몬트리올을 잇는 세 번째로 큰 도시이다. 밴쿠버 시와 주변 10여 개 조그만 도시들을 모아 메트로 밴쿠버라 부른다.
토론토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아메리카에서 4번째로 큰 도시이다. 아울러 온타리오주의 주도이다. 19세기에는 캐나다의 수도였었다. 토론토는 온타리오주의 남부의 온타리오 호의 서북부에 위치하고 있다
헝가리
헝가리의 부다페스트도 여행 가능지역이다.
부다페스트
부다페스트는 헝가리의 수도이자 정치·산업·경제·사회·문화의 중심지다. 현재 중앙유럽 최대의 도시이다. 1873년에 다뉴브강 서편의 부더와 오부더, 동편의 페슈트가 합쳐져 오늘날의 부다페스트가 되었다.
벨기에
벨기에의 브뤼셀도 여행 가능지역이다.
브뤼셀
브뤼셀은 벨기에의 진수를 보여주는 수도로, 아르데코 양식의 선술집, 독특한 플랑드르 예술, 우뚝 솟은 고딕 양식의 성당, 고풍스러운 길드 하우스로 가득하다. 만개한 꽃들과 건축 기념물, 유서 깊은 문화와 예술이 가득한 공원을 구경하고 유명한 벨기에 초콜릿과 다양한 현지 맥주를 맛볼 수 있다.
브뤼셀은 19세기에 지어진 쇼핑 아케이드 덕분에 쇼핑을 위한 최고의 유럽 도시로 아케이드에서는 벨기에 왕실을 위한 옷을 디자인했던 고급 브랜드들도 있다.
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의 빈이 여행 가능해졌다.
빈
다뉴브 강이 도시 내부에 흐르는 빈은 오스트리아의 수도이다. 영어 명칭인 비엔나로도 알려져 있다.
사이판
사이판 섬은 전체 115.39 km²의 면적과 함께 서쪽의 태평양 에 있는 마리아나 군도에 속하는 15개의 열대 섬이 하나로 늘어선, 북 마리아나 제도 미국 연방의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다.
싱가포르
싱가포르 공화국, 줄여서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말레이 반도의 끝에 위치한 섬나라이자 항구 도시로 이루어진 도시 국가이다. 북쪽의 조호르 해협과 남쪽의 싱가포르 해협을 두고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약간 분리되어 있다.
사진은 마리나 베이 샌즈로 유명한 관광명소이자 싱가포르의 랜드마크이다.
네덜란드
네덜란드의 암스테르담이 여행 가능지역이다.
암스테르담
암스테르담은 네덜란드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이다. 그러나 행정의 중심지는 암스테르담으로부터 남서쪽으로 약 50 킬로미터 떨어진 헤이그에 있다. 원래 한적한 마을이었다가, 12세기경 암스텔 강 하구에 둑을 쌓아 도시가 건설되었는데, 암스테르담이라는 지명은 여기에서 유래되었다.
터키
터키의 이스탄불과 카파도키아도 여행가능지역이다.
이스탄불
이스탄불은 풍부한 역사 때문에 시대를 초월한 매력을 가진 곳이다. 이스탄불은 역사적으로 비잔티움과 콘스탄티노플이라고 불리기도 했는데 이 도시는 여러 고대 제국의 중심점 역할을 했다. 이러한 제국들의 유적지인 수많은 경이로운 건축물들이 아직도 도시의 중심부에 우뚝 서 있다.
이스탄불에는 유적지 외에도 현대적인 고층 건물과 쇼핑몰도 많다. 도심과 그 주변의 명소 중에는 도시와 보스포루스 해협의 숨이 멎을 듯한 전경을 선사하는 곳들이 있다.
카파도키아
카피도키아는 괴레메, 네브세히르, 카이세리 등 여러 도시로 이루어진 지역으로 그중 괴레메는 터키에서 여행지로 인기
많은 지역이다. 90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만들어진 곳으로 화산암이 풍화되어 만들어진 기이한 모양의 기둥과 바위들이 멋진 곳이다. 우주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이색적인 자연경관 은 만화(스머프)와 영화 (스타워즈)의 모티브로 활용되었다.
스위스
스위스의 인터라켄 이과 취리히가 여행 가능하다.
인터라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스위스의 도시는 인터라켄이다. " Inter는 사이에 ", "Laken 은 호수들 "이라는 뜻이고 합치면 호수 사이라는 듯이다. 호수 사이에 자리 잡고 있는 인터라켄 마을은 융프라우, 피르스트, 싈트호른과 같은 유명한 알프스산으로 가기 위한 베이스캠프이다. 스위스 한가운데 자리 잡고 있는 인터라켄은 여행객이 메인으로 숙박을 잡는 곳이다.
취리히
취리히는 중세의 구시가지를 통과하여 흐르는 리마트 강에 의해 둘로 나뉜다. 동쪽 강둑에는 레스토랑, 바, 상점이 모인 곳 위로 쌍둥이 타워인 그로스뮌스터 민스터가 서 있다. 극장, 레스토랑, 부티크가 늘어선 서쪽 강둑은 쉬프페 강변 갤러리와 고급 쇼핑가로 유명하다.
이 스위스 수도에는 세계적 수준의 갤러리와 박물관이 많아서, 다다이즘을 퍼뜨리고 모더니즘을 개척했으며 제임스 조이스와 바그너에게 영감을 준 도시이다.
프랑스
프랑스의 파리가 여행 가능지역이다.
파리
파리는 역사 애호가라면 많은 유서 깊은 건축물과 유적지에 반하고, 패셔니스타라면 최신 유행의 부티크에서 쇼핑을 하며 행복을 느낄 테고, 미식가라면 탁월한 음식과 와인 맛을 즐길 수 있다.
체코
체코 프라하가 여행 가능하다.
프라하
유럽 최고의 도시 여행지 중 하나로 꼽히는 프라하는 여행이 가능해졌다. 프라하는 풍부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고, 고딕 양식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도시의 중세풍 매력에 푹 빠지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면 프라하고 여행을 가면 좋을 거 같다.
핀란드
핀란드의 헬싱키는 여행 가능지역이다.
헬싱키
헬싱키는 바다를 바라보는 경관, 다양한 건축물,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인, 북유럽 요리로 여행자들을 즐겁게 하는 도시이다. 핀란드의 수도인 헬싱키는 걸어서 둘러볼 수 있을 만큼 작고, 즐길거리가 모여 있는 곳에 많은 유명 호텔이 자리하고 있다. 19세기에 지어진 독특한 교회들, 유네스코에 등재된 요새, 전통적인 시장 등 볼거리들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