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예쁜 카페 라파르, 장자도 카페, 군산여행 추천 장소
OPEN : 평일 11시 , 주말 10시
CLOSE : 7시 30분
TEL : 0507-1423-8800
ADRESS : 전북 군산시 옥도면 장자도 2길 31
- 줄거리 영상 -
카페 라파르 주차 - 장자도 공영주차장에서 대장도(대장봉)방향으로 도보 2분 거리
공용주차장 추천
카페 옆 공터 주차 비추
공용주차장에 주차를 하시거나
카페 옆에 공터에 주차를 하면 돼요.
되도록 공용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오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카페 옆 주차는 비추해요. 나오는데 뒤에 턱이 높아서 못 나올뻔하고, 차 고장 날 뻔했어요.
장자도 섬에 있어서 뷰가 너무너무 예쁜 군산 카페 라파르 리뷰를 해볼게요.
군산 여행했을 때 군산의 날씨가 정말 너무 좋아서
사진이 전부 그림처럼 나왔어요.
카페 라파르는 1년 전에 가려고 찜 콩해두었는데 군산과 집이 거리가 멀다 보니깐
시댁에 갔을 때만 들르게 되는 거 같아요.
군산에도 여행지나 관광지가 많고
예쁜 카페들도 많이 생겨서 갈 데가
많아서 즐거워요.
근데 다 언제 가보게 될지....
예쁜 곳을 전부 다 다니면서 누리기에는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다는 게 늘 아쉽네요.
그래서 수많은 장소 중에서 선택을 해야 하고
내가 선택한 곳이 맘에 들었을 때
기분이 좋아지는 거 같아요.
군산 라파르 카페는 뷰가 정말 탁월해서 선택을 잘했다 생각이 든 곳이었어요.
너무 예쁜 바다와 섬이 이곳을 그림으로 만들어 주는 거 같았어요.
라탄 파라솔과 함께 사진 찍으니
이국적이면서 예쁘더라고요.
사실 제가 라탄 파라솔을 엄청 좋아해서
이 파라솔 있는 곳이면 항상 가보게 되는 거 같아요. ㅋㅋㅋ
이국적인 감성의 풍경에 끌리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군산 카페 라파르에서 볼 수 있는 바다 뷰예요.
저희 부부가 날씨 운이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이런 색감의 바다와 하늘을 볼 수 있었음에 너무 감사한 날이었어요.
군산 카페 라파르의 산 뷰에요.
산과 바다가 너무 평화롭고,
아름답게 배치가 되어있어서
이곳이 지상낙원인가 싶었네요.
야외 자리에 탁자를 이렇게 돌고 멋스럽게 두었더라고요.
남편 발이 출현해 버렸네요 >.<
자연을 배경으로 음료 인증도 해주었고요. ^^
이제 매장으로 들어가 볼게요.
매장 유리에 있는 카페라파르이 로고 CAFE LAPHARE
매장의 안내도가 이렇게 그려져 있는
카페는 처음 본거 같아요.
카페의 건물 자체가 크지는 않았어요.
생각보다 작은 건물의 카페였어요.
많은 손님에 비해 내부 좌석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들었어요.
카페 라파르의 뜻이 궁금했는데,
프랑스어로 등대라는 뜻이래요.
장자도의 등대가 되고 싶은 마음으로
라파르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1층 카운터에서 주문할 때 보이는
카페 내 준수사항이에요.
공영주차장에 주차 시 1만 원 이상 영수증 지참 시 2시간 무료예요.
메뉴판인데 참고하세요.
매장 2층 통유리를 통해서 보이는 뷰에요.
좀 더 가까이 찍어 보면 이렇게~~~
바다 뷰가 보여요.
너무 평화롭고 평온해 보이는 바다예요.
파도가 없어서 강처럼 보이기도 해요.
주변이 작은 산으로 둘러 싸여 있어서
파도가 없는 지형의 바다 같아요.
2층 좌석이고요.
매장이 좁아서 거리두기는 안 되는 거 같아요.
손님 없을 때만 이용하고 야외를 이용하는 게
나을 거 같아요.
비 오는 날이나 겨울에는 사람 많을 거 같으면
피하는 게 나을지도 모를 거 같아요.
실내 밀집도가 높아질지도 모르니깐요.
봄, 가을에 방문하기 딱 좋은 카페예요.
무녀 2구 카페에서 커피를 마셔서 라파르에서 주문한 음료는 밀크티와 청귤 에이드였어요.
밀크티는 맛있었고, 청귤 에이드는 너무 달았는데, 얼음이 녹으면서 더 맛있어지더라고요
밀크티는 얼음컵과 밀크티를 따로 주더라고요.
왜 그런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밀크티는 따로 사 오는 건지도 모르겠네요.
3층에 올라오면 화장실이 있고, 화장실 앞쪽에 이렇게 좌식 공간이 있어요.
제일 큰 통창으로 보이는 바다 뷰.
창이 커서 그런지 가슴이 뻥 뚫리는 기분이 들었어요.
통창 뷰 앞에서 음료 사진도 이렇게 찰칵
통창의 뷰를 배경으로 음료 인증하기
3층 통창에서 라파르 카페의 야외 경관을 찍어봤어요. 정말 뷰 하나는 너무 예쁘네요.
산 쪽까지 다 나오게도 찍어봤어요.
통창이 커서 각도에 따라 다 보여요.
통창을 배경으로 이렇게 포즈도 잡아봤네요. ㅋㅋㅋ
라파르의 루프탑 공간이에요. 뷰가 3층보다는 별로이지만 탁 트인 공간이라 자연의 바람을 느끼기에는 좋아요.
잠시 이용하기는 괜찮지만 루프탑인데
뷰가 가려져서
좀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별로였어요.
의자도 살짝 불편하고요.
하지만 공간이 분리되어있다는 장점도 있어서
친구들이랑 같이 있기는 좋을 수도 있어요.
핑크 전화기가 너무 예쁘더라고요.
아기자기한 소품도 찍어 봤어요.
거울로 저의 모습도 덤으로 잡히는.....
책도 감성적으로 놓여있는 것 같네요
나무 관절 인형인가?? 그 옆에 주전자 너무 예뻐요. 저거 주전자 맞죠?
루프탑에서 찍은 구도예요.
라파르 카페의 야외 공간도 많이 넓은 편은 아니에요. 전체적으로 카페의 규모는
중간 정도의 크기인데,
이곳은 위치가 너무 좋아서
뷰가 다했다고 보면 돼요.
봄이나 가을에 자연바람맞으면서 아름다운 자연경관의 뷰를 감상하기에는
제격인 장소의 군산 카페였어요.
산도 바다도 라탄 파라솔도 그림처럼 어울렸던 곳
역시나 인증을 남길 수밖에 없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라탄 파라솔
그늘에 앉아있으면 시원하고,
땡볕에 앉아있으면 더웠던....
그래서 추우면 땡볕으로 가고, 더우면 다시 그늘 있는 곳으로 요리조리 왔다 갔다 하면서 체온조절도 하고
장자도의 군산 바다를 원 없이 감상했던 시간이었어요.
저는 군산은 레트로 감성을 느끼기에 좋은 여행지라고만 생각을 했는데
이렇게 멋진 뷰의 바다도 있고, 카페도 있다니..
군산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이라면 레트로 추억 감성의 여행지도 들르고,
바다 뷰를 감상하는 장소에도 들른다면
최고의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군산의 장자도 꽤 아름다운 곳이라는 이제야 알았어요
군산은 다음이 더 기대되는 여행지네요.
아직도 가보고 싶은 곳이 많고,
여행할 곳이 많은 거 같아요.
이번에 라파르 카페의 방문은 군산에 대한 좋은 기억 하나를 추가하게 된 너무 예쁜 뷰를 가진 카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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